마음에 드는 지형을 집 위치 때문에 날리고 지형노가다 중에
대충 그럭저럭 괜찮네? 싶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팩)
아, 그런데 여기도 진상이가.....아아아아아악 ;0'r
못생겨 보이는 여울이 표정
그, 그럴까?
줄 딱 맞춰 진상이 옆집에...(저 그런데 왜 진상이는 바닷가 근처에만 집을 짓나요.
(타운숲때도 놀숲때도...;;;늘 그러했어요)
무한(?) 말 걸기를 하니 옷도 바로 샥 갈아입고 옷을 주더라고요.
거리가 절묘하지? 딱 두칸 옆이야.
실제로 이런 사람 싫습니다.
이 순간에도 마을을 지울지 말지 고민하느라 저장 안하고 있었죠.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모르긴 뭘 몰라
돈도 없고 가구강탈도 하기 싫어서 그냥 나옵니다.
이런 멘트 좋네예
일판에서도 만났던 기분이...
공짜!
죠니를 구하라!
꽃미남이 어때서!
메가폰이 없으니 귀찮습니다.
생활 안내 끗.
네.
처음이라 이런 멘트 저장도 괜찮네예
열심히 조개를 주워 판 돈으로 바로 계약금 지불.
아랍풍이 있었구나, 그러구나.
그 다음 날.(팩을 받은 날짜대로 진행했어요 흐흐)
보자마자 놀러오라고 구애
이렇게 귀여워도 돼요?
목요일 오전 무값.
과자 외벽과 울타리 다 조으다.
SD카드 동봉판으로 했던 TARDIS마을 완전 정들어가는데(비록 맘에드는 이웃은 진상뿐이지만)
TARDIS마을은 무팔이 노가다도 힘들게 했고;;; 별 바닥이고;; 2/5일에 받아서 실시간으로 했으니 그 진도 따라잡기도 힘들거고
마을 두개...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ㅜ0ㅜ
마을 지우고 다시 하려고 했더니;
진상이가 TARDIS마을보다 아주 친하게 굴어서 좋고; 이틀 연속 집에 놀러오라 해서 좋고;;
아 고민입니다. 마을 지워야하나! 별 바닥은 아니지만 선호하는 오렌지가 특산물이고 에이프릴도 꽤 맘에 드는 이웃이고
ㅜ0ㅜ 귀찮고 좋네요.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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