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세컨드로 굴리려던 팩마을이 흥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마을엔 운동타입이 둘. 일판에서도 그러더니 1호 업어오고 좀 지나 찰스도...
아.....너도 또.(일판에서 TARDIS한글 마을로 옮겼었는데요. 뭔가 괜한 짓 한 기분)
이상한 옷인데 절찬 유행중.
쓸쓸하니까 놀러오라고 강요하는 뽀야미 입니다.
벗어날 수가 없어.
돌돔이 식량이 아니라 친구라는....그런데 돌돔=촌장 동급이네요.
귀찮아서 날짜를 본체가 아닌 여울이로 돌리는데,
이사텀도 길고, 광장나무도 진짜 늦게 자라고(겨울에 시작해서 가을이 되니 앉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공공사업도 가뭄에 콩나듯 들어옵니다. 토관 옆엔 유명한 버섯이 제 맛~
그러나 그냥 날짜 돌리는 거, 어쩌다보니 위시가 채워져가는 이웃주민 때문에 공공사업엔 힘쓰지 않고 있습니다.
타운숲에 이어 함께 하게 된, 밴덤 아저씨
그리고 아래 사진은 위의 사진들보다 며칠 전의 사진으로, 생일 축하를 받게 된 날이었습니다.
역시 사진을 준 남자가 절친이었네요. 음하하 조으다~
고양이 두 마리에 쥐 하나라니 참혹하다...
촛불 끄라고 합니다.
닥치고 촛불을 끄라고 합니다.
두 번 말하게 하냐 얼른 끄라고 합니다.
절친인증 조으다.
내 숙원소원.
우주가 저를 위해 로또 1등 당첨되서 농협중앙회 본점에 가게 하여 100억원을 수령하게 해주...겠죠!
어느 시점부터는 어른이 아니라 그냥 늙어가는 것
고르는 게 어렵다더니 선물 안주는 1호.
(일단 축하해주러 모인 애들 중 강제 집초대하는 애만 선물을 줬네요. 나머지는 그거 사는 데 일조한거니!!! 선물을 안 뱉어냅니다.)
친하게 지내주지 않으면 잡아먹을테다.(햄스터의 흔한 협박력)
사실 릴리안이 이사를 선언해서 귀찮은 마음에 잘가라고 했는데...(좀 잦은 선언이었습니다.)
선물로 릴리안 사진을 보내주고~ 이렇게 꽃미소 날리면서 축하를 해주니 보내줄 수가 없어서 다시 말을 걸어 이사 취소 결재를 받아냈습니다.
릴리안을 포함, 쭈니에게 생일선물 택배를 받았어요.
너네 커플티 입고 있어서 나는 짯응이 나.
...이 뒷 말은 못들은 셈 쳤다.
뽀야미가 강조되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쭈니와의 생일은 하루를 뛰어 건너~.
그렇다고 합니다. 스샷 재미없...네요^^;;;
현재 주민들은요...
일판 - 1호, 예링, 부케, 찰스, 히죽, 도레미, 미랑, 오팔, 케인
정발 - 진상, 사이다, 준, 제시카, 타마, 비앙카, 시드니, 케인, 킹(자리잡음)
정발팩 - 진상, 준, 1호, 찰스, 뽀야미, 릴리안, 예링, 밴덤
(직전 이사간 타입이 히킨인 고로... 이 마을은 누나타입만 입점예정일텐데 맘에 안듭니다..)
그렇게 한글마을은 타임슬립(팩)과 부캐만들기로만..... 그렇다고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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