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했다고 아예 날짜까지 2012년으로 돌아가 플레이를 시작했던 동경설 마을

ㄴ자지형으로 지형노가다 끝에 정착하고, 1년 정도 타임슬립과 이웃노가다를 병행했더니 어느새 운명(?)의 10인이 완성되고

꽃 옮겨심고(from 유럽마을 TARDIS마을 헿) 패턴 대충 깔고 낮묘 심고 공공사업 누덕누덕 만들어댔더니 어느새 이렇게 완성((?)됐다.



띠링 요정 쭈니. 암만 엎어지면 코 닿을 데라지만ㅋㅋㅋㅋㅋ그래도 귀여우니 봐준다.  그노무 색에 비유하는 거 ㅋㅋㅋㅋ




기분 탓이니 쓸쓸해 보이는 거





스샷으로 안 남겨뒀었나 울프 링크가 옷 갈아입던 순간....아 넌 기대도 안했어!근데 입어주다니 기뻐! 넘나 잘 어울려주는 거♡

(느끼계열은 띠링이든 말 걸었을 때 인벤 안에 물건에 관심 보이며 나를 구워 삶든 어쨌든...드립 하는 거 수락하면 

해당 아이템-옷 기준-높은 확률로 입어주는 거 같다_그거 거절하면 높은 확률로 상처받음ㅋㅋㅋㅋㅋ)

초록초록하네 초록매실 씨에프 이제 네가 찍을테야?




이 대사 이미 솔미랑 스트로베리한테 실컷 당한 직후라 기대 안 했는데....ㅋㅋㅋ




와오 사랑한다 역시 넌 내가 선택한 내 여자야(캠핑장에서 꼬심ㅋ)





너도 넘나 잘 어울려주시는 것♥ 사랑한다 사이다야♥




얘 눈빛 그윽한 거 봐라 와 넘나 예쁨





그래 사이 좋아졌다는 소문 네가 내고 있잖아 시방ㅋㅋㅋㅋ너 때문에 옷 갈아입어버렸어!!! 어쩔 것이야!!!그거마저 귀여웟!!!!

(이건 갈아입히기 전ㅋㅋㅋ)




밴덤이 녹색 블레이저 안 죠아하니?(이 옷은 사이다랑이었나 둘이 속닥대다가 갈아입더니 지금은 뭐하냐)




피터는 진상이 이사 보내고 다시 데려오는 그 날까지 녹색 블레이저를 입고 있다......피터는 좋은 사스미였다♥




올 때 메로나





릴리안에겐 미안하지만 둘이 붙여놓으니까 내가 힐링 돼 햄볶아 





아, 시베리아여 셔틀의 킹이여




이런 말을 할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한 번은 겪어본 적 있다는 불면의 밤(예외가 요기잉네)





시베리아 아침커휘 말고 밤 커휘도 마시니? ㅋㅋㅋㅋ






대박 무신경함ㅋㅋㅋㅋㅋ왜 못자니가 그냥 밤에 커피 마시는 네가 나빠(?)로 끝나는 듯한 허무감(?) ㅋㅋㅋ





이 스샷의 시베리아도 같은 옷이었어야 했다!!! 어쨌거나 위풍당당 돌아가는 내 남자의 아름다운 모습♥





시베리아 집 앞. 어쩌다보니 절벽에 가깝긴 하지만 뒤에 온천도 있고 까페도 있고...꽃도 많다. 헿. 게다가 옆집엔 울프 링크지.




얜 또 왜 띠링이지 했더니 어머 얘 끼 부리는 것 좀 봐라




넌 진짜 요물이야




그러더니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당장 너네집에 가자고 하길래 수락ㅋㅋㅋㅋㅋ






넌 왜 2D에다가 0과 1의 데이터 축적물인 거니....웨 모니터 밖으로 나와주지 않는거야 껄껄껄






연속 말 걸기에 개인기만 걸었다하면 집에 가시겠다는 쭈니군





이 방의 힐링 포인트는 이제 안 비매인 스노볼과 거거껍데기와 음악으로 만든 오르골. 

오르골 예전에 미아고양이템으로 갖고 싶어서 열 올렸지만 결국 못 가졌던 거 같은데 

이젠 이렇게 간단하고도 쉽게 예쁘게 리포덕에 안착ㅋ






내가 사랑하는 진상이와 사이다. 생각해 보면 내가 둘을 특히나 무척 애정하는 거 같다.

마을마다 깔아두게 되더라구....겹쳐도 존중하고 싶어지더라구..(유럽마을에 둘 다 살고 있다 ㅋㅋㅋ하지만 영어랑 모국어는 다르쟈나?)





하지만 밴덤이도 애정한다. 얜 왤케 볼매인 것이여. 게다가 사진도 ㅋㅋㅋㅋ만우절 이벤트 외의 날에 사진 준 건 얘 뿐이다. 허허헣



튀동숲 동경설 마을 꿈번지 8B00-0036-9961 어떻게 꾸면 이따위로 구린지 알 수 있는 표본마을^ㅁ^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다는 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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