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색조는 처음 사 봄.
온라인 전용 팔레트가 꽤 인기도 좋은 편이고 보라색 좋아해서 샀음. 예약가도 저렴하고.
게다가 우체국택배로 보내다니 어제 낮에 받았다. (우체국만 낮이고 CJ는 무조건 밤에와서ㅠㅠ)
보다시피 다섯개는 펄이 촤르르 하게 보인다. 중앙 왼편 하단은 펄이 까끌꺼끌 해 보일 정도로 펄 입자가 큰 편.
아직 손은 안 댔는데 펄들이 사실 블러셔에도 함유되어버렸으..........ㅋㅋㅋㅋ
원래 펄감 있는 건 아닌 거 같은데 펄땡이들이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
의외로 필름지등의 보호책은 없고 좀 덜 깔끔하게 조립되어 있어서 아쉬움.
펄 입자가 이건 그나마 자세히 보이는 편인데 자연광에서 보면 정말 펄감이 촤르르하니 잘 보여서 예쁘다.
플래시 터뜨렸는데 자꾸 저렇게 둥근 그림자가 생김...큽
가격대비 좋은 듯. 아직 사용전이긴 하다만....나한테 어울릴 지가☞☜
팔레트 덕후 기질이 있어서 나는 일단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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