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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좀 뒤죽박죽이네............알 게 뭐임... 하하...

'동경설의 봄' 마을 주민은 현재 프릴-마리, 슈베르트-브루스-글루민-솔미, 쟈끄-나탈리-톰슨-첼시인 상태.

사슴 주민을 베이스로 해서 양 주민과 말 주민, 곰 주민을 양념으로 섞어봤다. 근데 브루스하고 글루민은 퇴출위기각.

근데 아미보 카드가 없어서 고민만 깊어가지... 그리고 얘들 가구 센스 구려서 좀 스트레스 받는다.

 

대표적으로 쟈끄(자끄였나.....에이 몰라) 센스는 나쁘지 않은데 괜히 가구 바꾼다고 설쳤는 지

기본 가구 중 현재 바꾼 가구들 빼고는 절대 바꿔주질 않음. 그렇다고 디폴가구를 놔두는 타입도 아니던데 쳇...

 

 

 

최근 무인도 게임 엄청 했었다; 내가 기기가 네 대인데 마을이 다섯이고~최소 입주된 인간주민이 2~3명이내인데

죄다 무인도 게임 해서 풀셋 모음. 4명 안 되는 마을에서는 신규주민 만들었다가 무인도 셋 모으고 지우길 반복까지 함ㅋ아...미쳐 버리쥐~ 드럽게 일 안 하는 변덕쟁이 시키들 ㅠㅠㅠㅠ그리고 징그러운 몬스터(지네)

 

 

지하실 방 하나를 이렇게 꾸몄는데 지금은 무인도 테이블도 뗏목 트로피도 프라이팬도 전부 열 대여섯 개씩은 확보

나는 진짜 무슨 짓을 하는 건지........

 

 

마음에 드는 구성. 프린세스 가구가 막 좋은 건 아닌데 다른 가구와 조합하면 참 예쁘다.

생일 초라든가 시나모롤 가구, 풍선 강아지 램프 및 팥빙수 램프와 참 조합이 좋음. 색감도 내 취향이고.

 

그리고 여기에 마리가 놀러오면 예쁨의 정도는 지상을 뚫고 나와벌임

 

 

하늘의 구름 모양이 참 귀욤귀욤 한 날. 비록 마을의 코디센스(정원 꾸미기 참 구림ㅋ)는 구리지만.

 

 

 

슈베르트는 자기 기본 가구에 대한 애착이 1도 없다. 팔라고 하면 모든 것을 팔고 바꾸기도 잘 바꾸고

유니오도 그런 편인데(몇 개는 애착 하지만 바꾸긴 결국 바꿔버리는)둘이 붙여주고 싶다 이웃으로...;ㅅ;

 

글루민은 귀여운데 아이돌 주민들 말투 나랑 안 맞음... 캐발랄한 얼굴로 상처를 참 잘도 주는 멘트를 날린단 말이지

귀엽다고 다가 아니지........물론 현실 세계에서는 귀엽고 예쁘고 잘생기면 범죄 빼고 모든 게 용서 됩니다?!

 

 

똥고집 어마어마한 톰슨 새기... 속눈썹은 예쁘지만 센스가 영감탱이....쒸익쒸익 

옷 갈아입히기도 제일 힘들었고 집 안 가구도 참 센스가 구려서 아주 힘들었음. 아미보 카드 있었음 방출각인데 쳇

 

 

 

슈베르트 뭔데 이렇게 잘생기고 귀여울 일이냐 어?

 

 

프릴의 기본 가구는 로코코셋이다. 그리고 나는 그런 프릴의 가구취향이 맘에 들었으므로 리폼해서 바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파카를 이용하면 가구 바꾸기는 더 쉽죠. 팔면 됨....♥ 촛대는 안 바꾸더라 근데 쒸익쒸익

 

 

이 둘은 참.........자끄가 귀엽긴 귀여운데 색이 비니거랑 비슷하게 뛍색이라는 거이가 쪼까...

근데 팔목 발목 그라데이션과 뿔의 매력 조합 때문에 걍 데리고 삶.

 

 

브루스의 일관적인 인테리어 감각. 1호도 그렇고 저 농구골대 쉐리는 왜 방출 안 하니? 미추어버리겠네.

 

 

톰슨....저 칙칙한 가구 좀 치우란 말이야!!!!!!!!!!!!!!! 내가 어?! 후에키도 어?! 그리고 포근포근한 침대도 어?! 갖다 바쳤는데 왜 저 가구 안 버리니...........

 

 

 

주황주황한 주황정원 앞에서 뽐내기 포즈 중인 슈베르트

 

 

 

솔미는 짙은 핑크 들에 둘러쌓여 있돨...

 

 

나름 포토존... 다른 데도 의자 공공사업템 많은데 이놈들 죄다 장화에만 앉음. 너네 왜 내 성의 무시하냐

 

 

마을 내 앙숙으로 알려진 프릴와 나탈리. 근데.....솔직히 상성은 그냥 수치 일 뿐. 잘도 붙어다닌다는 게 팩트.

 

 

자끄와 모든 것이 딱 맞는(색감이) 포토존 여기도 잘 앉아주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말했듯이 애들이 이 자릴 편애한단 말야........?

 

 

 

솔직히 이런 비대칭 맘에 들었는데 뭐한다꼬(익스테리어 VVIP받는다꼬) 이걸 깨 버린 게 안타까워.

 

 

솔미의 가구센스는 참 좋다. 근데 벽지가 너무 꽃핑크해버려서 치아뿌리고 싶네잉. 하지만 벽지와 바닥은 안 바꿔줘

 

 

 

민들레 홀씨를 갖고 다니면 애들이 관심을 슬금슬금 가짐. 먹보들은 용돈 조공을 해서라도 갖고싶어함을 티 내곸ㅋ

 

 

우리 마을 똥멍충이 브루스 아재도 후~~~~해 버리고 싶어 하심.

 

 

저 은방울꽃은 최고환경의 표식같은 것. 근데 왤케 나무심기 해 둔 구역이 구린 걸까 흙...

 

 

솔미와의 한 때(봄봄봄 봄이 왔더.....)

 

ㅁ동숲 때문엔가 유입수가 엄청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데(내가 관종끼가 있긴 해도 사람 너무 많아 몰리면 무섭다고)

정작 나는 아직 안 샀고 못 샀고 안 살 예정이고 그렇다. 튀동숲은 이미 출시 당시에 산 거 니까 어쩔 수 없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뭔가 사면 안 될 거 같고(안 떳떳하고) 근데 동숲 만은 내 마지노선 이기는 하고... 근데 영 개운치도 않은데 가격 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거 아니냐? 이런 거 저런 거 다 열 받고 빡치는데 줄세우기까지 당할 일이야 싶어서 마음을 계속 새로고침 하고 있다.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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