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든 자켓 밤에 물빨래 하고 다림질 살짝 넣고 오늘 탈탈 털어서(테이프로 먼지 털기+청소기 잠깐 들이대기)아존에게 입혀 보았다.
역시 아존 이쁘군. 나중에 풀셋으로 ....할 날이 있으려나? 아직은 자켓 위주로 만들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래서인지 속에 입은 추워보이는 아이템들 여전하군(갈아입히기 귀찮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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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팅 해 보니까 이 자켓 딱 붙는 스타일은 아니고 니트 입고 입혀도 될 느낌 정도다. 그리고 카라라인을 너무 뚱쭝하게 잡아 다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만든 보람은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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