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설 버닝라이프 2025

나름 손 부여잡게 하고 찍어줬는데 허그미 목 너무 들어 가 있는 거 아니니 그래도 귀엽다.

둘이 피부톤이 엄청나게 차이난다....엠버는 코팅제 엄청 머금은 얼굴이고 달링은 볼터치가 까졌지 ㅎㅎㅎㅎ

아 글 날렸네 ㅋㅋㅋㅋㅋ 별 내용 아니었지만 아무튼 미앤하우스 주방셋 이리저리 옮기다가 다 흘리고 와장창 와르륵 ㅋㅋㅋㅋㅋㅋ그냥 웃었다 ㅋㅋㅋㅋㅋ아니 어차피 인형살림 팔기도 어렵고요 ㅋㅋㅋㅋㅋ그냥 내가 가질 거니까 괜찮다. 근데 흘리다가 잃어버리는 건 좀 안 괜찮다. 리멘트 새우 실종 됐다고ㅋㅋㅋㅋ 

여튼 다음엔 룸박스 사진을 올리게 될 듯....룸박스 있던 공간 싹 청소했다...

콘헤드처럼 나오다니 식모 생각 지금은 없지만 역시 짧은 머리가 수월하다.  왜 우리집 1610은 찐 웃음벨이 되어가고 있나

오늘 사진 찍어 준 애들 모아 봄ㅋㅋㅋㅋㅋ 죄다 제 각각 놀고 있는 모습...걸그룹 구도는 더 못찍는다 쒸익쒸익

요즘 너무 인형 꺼내놓고 놀고 내 방은 가뜩이나 좁은데 인형에 잠식 되어가서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 그래봤자 재정비 이지만...잠깐 리멘트 식기장이랑 싱크대들을 다 팔아버릴까 고민했지만 진심 빈티지라 안 될 거야 아마 귀찮아서a

세키구치 모모꼬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레이시! 디폴트 옷은 좀 별론데 페인팅이 아주 곱다. 색감도 굿굿

아멜리브릭들은 단발 전도사들임ㅋㅋㅋㅋㅋ

역시 나의 인놀은 옷 레파토리가 거기서 거기? 좀 버리거나 정리도 하고 싶은데 나름 하기도 했는데 음.....어렵다...새 옷 사고 싶다가도 가격보고 개 놀란다. 음 인간 옷도 이 가격엔 안 사는데...예쁜 건 사실이지만! 취미에 이 돈을 쓰는 게 정당한가 하는 생각이 왕왕 들 정도로 가격이 엄청 올랐다;;;ㅠ^ㅠ 인형노리는 돈 아끼기 힘든 취미다. 요즘 퀄리티 올라 간 만큼 엄청 대단한 가격을 자랑하는 인형살림들만 봐도 돈 없으면 암 것도 못 사는 듯. 약간 현타오는 순간-

자켓을 이제 탈피....근데 디폴트 옷이 너무 맘에들어서 계속 입게 될 예정. 다른 애들은 그래도 한 번도 못 입혀본 듯?

인간 옷도 그러더니 인형옷도 상의가 너무...짧은 거 아닌가 싶다. 약간 어린애 옷 빌려입은 느낌...=_=별로다...

옷 바꿔 입혀줬다. 그러다가 발견했는데 뭐에 뭐가 녹았는지 머리줄 있었는지(기억도 안나는데!) 고무가 머리 뒤에서 한참 나와서 좀 슬펐다;; 아무리 2011년도 인형이라지만 ㅠ^ㅠ하하...이제 너도 빈티지 인형? 코바램도 느껴지고 음..그래도 여전히 제일 예쁘지만.

오래 바비 신발 신겨뒀더니 발에 자국이 생겼다 ㅠ_ㅠ하하 넌 진짜 못 팔겠다;;(팔 생각 없었지만) 그래서인지 저 모모꼬 사이즈 신발이 자꾸 벗겨지더라 ㄷㄷㄷ 의상은 업타운 시크 바비였던 걸로 기억한다. 2000년대에 샀던 바비의 옷들은 정말...퀄리티가 훌륭하다. 지금 2023년도라고... 약간 슬프다 ㅠㅠ

씨제니 시절 옷이 아직 잘 보관되어 있었다. 바느질 엄청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청원단인 거 같긴한데 두께감이 좀 있는지 팔 가동이 원활하지 않았음ㅋㅋ

뒤의 아멜리 브릭들 똑단발ㅋㅋㅋㅋㅋ근데 얘도 그런 느낌이라 아멜리들이 "계획대로" 이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