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품이 까페 가보면 화장대 공개 같은 게 있길래 거기 올리려고 찍어봤다가 블로그에 먼저. Blog first! ㄳ증권(막 이러고~)
원래 보관소는 따로 있는데(책장 한칸 정도 차지함) 그 사진은 너무 비루해서 이걸로 대표~ 이렇게 보니 나도 장품이 많쿠나. 이제 그만~(텔레토비 성우 말투로)
이거 돈으로 환산하면 뒷목잡고 쓰러지겠지?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는 내가 사랑하니까 껴 넣어봤음(...저걸로 아이라인 그린다는 거 전혀 아님)
이거 돈으로 환산하면 뒷목잡고 쓰러지겠지?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는 내가 사랑하니까 껴 넣어봤음(...저걸로 아이라인 그린다는 거 전혀 아님)
브러시 세트만 모아봤다.
이건 그냥 위치 기준. 아이 제품과 블러셔 및 하이라이트 모듬
오픈업~_~ 은근히 장품이 많다. 저 소니 파우더(원형 핑크색)는 다크닝이-_-아니 애초부터 바를 때 어두워진다.
커버력은 좋은데 그래서 잘 안쓰고, 그 바로위의 제니스웰 24H파우더는 그냥저냥 잘 쓰고 있고
그 약간 오른쪽위의 미샤 아이브로우 키트는 없으면 내 눈썹 인위적이게 된다.
더 밝은 걸 사고싶었으나 마침 품절이었기에 그냥 저거 샀는데 그냥 잘 쓰고 있다. 에보니 펜슬 위에 슥슥~펴준다.
블러셔 치크 하이라이터 용도만 모아봤다. 내가 애정하는 케이스의 캐시캣 캐시 멀티쉬머 참 좋다.
발색도 괜찮고 케이스도 좋은데 기존에 갖고 있던 제니스웰 제품이랑 좀 겹치네. 펄땡이 크기 차이는 있는 듯
(현재로서는 광택 브러쉬 효과였는지 캐시캣 1회 사용결과로는 펄땡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맘에 든다.)
로트리 글램 치크는 증정용인데 아이라이너 브러쉬 사려고 저거 받고 가입했다가 즉시 탈퇴했다--a 괜찮은 듯
오픈
좀 더 가까이 접사.
장품이가 이 정도니 나는 더 지를 것도 없겠다. 다크닝 없는 파우더나 파데랑 프라이머는 필요하지만..
그중 프라이머가 끌리는데 스매쉬box걸로 사야할지 미쓰하한테 부탁해봐야할지 모르겠다. 써보기전엔 모르잖아!
바닐라코는 그냥 그랬던데다가 가격이 비싼듯...-_-a 점점 가격을 올리는 느낌이야.
내가 없는 건 립제품 뿐이구나. 우왕 립스틱은 입에 들어가는 제품이라 아무래도 신중하다...<-
(+) 아, 다시보니 에라페이스가 있었군..근데 얜 너무 허옇게 되서 별론데...둥둥 뜬다.
그리고 브러시로 발라줄 수가 없잖어
아웅 너무 귀여워. 나의 보배♡
이 포스팅의 태그는 화장품 브랜드명으로 점령되겠군....이라고 하기엔 태그 만들어놓은 것만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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