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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캣 2009년 1월 한정품. 아직 온라인 어디에서도 판매개시한 흔적은 보이지 않으며,
오프라인, 명동의 올리브영을 위시한 캐시캣 입점 점포 및 뷰티플렉스 점포에 입점되어 있는 상태.
...였으나 1월 마지막 날 이후, 인터넷에 물량이 풀렸으므로 괜찮다면 온라인 구매도 추천한다. (가격차이가 상당하니까)

- 가격 : 5만냥. (인터넷가 3만 4천원대)
- 구성 : 한정 팩트 + 리필 구성(퍼프 2개)
- 두 가지 타입 한정 : 21호, 23호
- 제조년월일 : 2009년 1월(리필은 1월 5일경, 팩트는 1월 22일경 하단 제조일자로 표기되어 있음
                    (1월 출시 상품이므로 1월 내 제조했을 확률이 큼. 지금 사기에 무리없는 제조일자)
- 케이스의 비주얼 ★★★★★ (금테 둘렀다. 아프로 헤어를 한 고양이. 퍼플과 블루, 아이보리(골드??) 도트)
- 케이스의 강도 ★★☆☆☆ (가벼운 편으로 약해 보인다. 떨어뜨리면 자멸할 듯. 유의사항에도 써있다.조심~_~)
- 지문인식과 기스에 주의.
- 신주단지 모시듯해야 내장 배터리(충전 교체 필요없는 타입. 충격에 유의)수명을 유지할 수 있음

기타 주의 사항 : 랜덤 현상으로 1초마다 깜빡여야 하는 LCD창이 아무 반응없이 라이트 오프로 처음부터 점멸상태인 물품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구매시 랜덤현상에 유의(특히 온라인에서 구매시 확인 필. 판매자의 경우 파손등에 각별히 유념해야 할 듯 싶다).





케이스를 열면 위와 같이 녀석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리필 케이스도 꽤나 귀엽다. 파스텔톤의 도트무늬라든가 고양이 꼬리를 상징하는 듯한 T의 머리꼬리라든가, 그 어느 것도 사랑스럽지 않은 구석은 없다. 한정품 특별 구성으로 리필을 넣어준다고는 하지만 상당수의 팩트제품들이 출시당시에 리필품을 함께 증정하고 있는 것 또한 보통의 라인이 그러하니까(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히 봐왔으므로) 새삼 특별할 것도 없건만, 비주얼만으로도 그 특별함은 왠지 와닿는 게 있다.



박스의 뒷면은 기존 캐시캣 제품의 박스 케이스와 색도 설명도 거의 다르지 않다. 앞면은 특별하지만 뒷면은 캐시캣 타제품과 같고 이런 게 보통이다. 간단한 효과와 사용법, 구성등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막상 오픈을 했을 때 케이스(특히 상단)의 특별함은 줄어들지만 팩트 알맹이에 새겨져 있는 메인 캐릭터인 아프로 고양이는 역시 한정이구나 라는 느낌. 리필품은 사진처럼 플라스틱 뚜껑과 퍼프 추가구성이 들어있다. 부지런히 써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듯. 그런데 새겨져있는 고양이가 아까운 건 어쩔 수 없겠지?

최초 작성 2월 1일 자정 이후. 삭제 및 재업로드 2/2 오후 1시 50분경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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