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업로드가 안되고 있긴 하지만(진상이는 11월에 왔는데 진작 포스팅...그냥, 너무 좋아서)

우리 마을에도 드디어 죠니가 등장.
난 얘가 wii에선 감히 오전 6시와 오후 6시에만 온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왠걸 대낮 12시 3분경에 등장.


너 왜 나를 낚고 그러세요. 암튼 푸다닥 엄청 뛰어서 겨우 성공
(...덕분에 리셋아저씨한테 잔소리 좀 들었잖아. 첫만남도 원치 않았건만... 네가 나의 무패 저장행진을 저지했어 죠니!!)

그러고 마을을 한참 싸돌아다녀도 없기에 네이버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활용하여 다음날로 돌렸다.
여전히 넌 쳐 주무시고 계시더구나?
이건 나랑 비슷해. 하지만 네것도 다 내가 먹을거야 호호호





너 님 지금 나한테 걸어다니는 무기라고 시비거는 거?


그으래...그렇지만 너는 조만간 다시 오게 될거야(1달에 1번은 와야하잖아)




그래 씨유. 별로 좋은 선물은 아니었던 거 알지? DS때랑 똑같은 걸로 주면 어떡해!!!
리셋하기 좀 그래서 받아 챙기긴했지만 너 다음에도 같은 거 주면 해파리 수조에 가두어 버릴테다. 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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