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상징인 나무 앞에 걸터앉아 있으면 마을의 역사가 자막처럼 훝어가네요. 깨알같은 튀동숲.
아니 이건!!!!!!!!!!
헌데 이 버섯은 일반 나무 그루터기 옆에서는 안나오고요. 버섯들이 주로 저기 옆에 생기는데
과일나무를 잘랐을 때 저렇게 모양있는 것들 주변에만 생기는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무늬테의 나무그루터기 옆에선 버섯이 저렇게 떨어져있지 않더라고요.
타란튤라 우왕
이 게임은 이렇게 엔딩......은 아니에요.
아닌 밤 중에 숨바꼭질
교배꽃이 일타 쌍피. 이런 게 좋아요.
타란툴라나 전갈은 마을을 저녁-밤에 돌아다니다 보면 특유의 소리를 내며 다녀요.
그럴 때 잠자리채로 잽싸게 바꾸고 살금살금 돌아다니다 보면 저렇게 뙇!
적정 거리를 두고 살금 살금 다가가면 얘도 가만히 있습니다.
그렇게 타란튤라는 쉽게!
닌텐도 마을에서 정준연아(?)를 보고 왔더니 여기에도 정준연아가...(물론 종이 다릅니다..근데 자꾸 생각나는 정준연아 )
간만에 입점한 텐트를 향하여 들어가 봅니다.
음..너도 귀엽긴 하지만 난 진상이가 보고 싶으므로 빠잉!
드디어 검장이 ㅜ^ㅜ 마을에 검장 하나였던 마을에 짝꿍(?)검장이 생겼어요. 오오오오오
그런데 건방진 이웃이 꽃밭을 깔고 들어옴.
검장이랑 검튤이 세트로! 우왕!
그리고 텐트로 가니 우왕 1호다!!!
열심히 꼬셔봅니다. 돈도 뜯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