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촌장의 강매는 계속됩니다. 제법 착한 악어
낮엔 을씨년 스럽지만 밤과 새벽은 밝히는 조형물입니다.
최고환경 때문인지 무슨 조건을 컴플릿한 건지 알 수 없지만 마을사무소 껍데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되돌리는데에도 498,000벨을 받아요.
얘는 너무 일본식이라 패스~
전 아래 껍데기(?)를 선택했습니다.
현대식 건물도 가능하네요.
최고환경이 되면 선택할 수 있다던가 이게 있으면 최고환경이 더 빨리 된다던가...하여간 꽃시계입니다.
우리 마을 지정 멘트~ 엑스~터미네잇~달렉 돋네요.
비 오면 토용이 많아져 좋지 않습니다.
최고환경을 알리는 은방울꽃이 피었습니다.
분홍 코스모스도 두개 뙇!
쥰을 지키기 위해...
대신 빠져주었으나 관심없는 쥰.
사하라가 오면 말 걸기전에 바닥과 벽지를 패턴으로 바꿔버립니다. 그리고 말 걸고 들여서 3천벨을 주면...
이것은 처음 받는 벽지와 바닥이 모두 비매인!(전작에서 실컷 본 벽지와 바닥입니다만)
뚱달이랬나....곰이나 수달같은데 날개가 있어 이상한 할배가 왔습니다.
이날은 쓸데없이 메달을 10개는 받은 것 같은 기분이..
아시겠지만 은방울꽃은 절벽에만 피기 때문에 꽃을 심을 때, 절벽엔 꽃을 되도록 없애는 편이에요.
꽃밭에서 쥰에게 강제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꽃시계 예쁩니다!
방을 다 봐야 떠나는 너란 남자.
마을사무소 모금은 마을사무소 안에서...
은방울꽃 조으다.
다시 돌아온 칠석.
마을 조례를 아름다운 마을로 지정하면 꽃이 시들지 않기 때문에 비오는 날 고정이 필요없더군요ㅠㅠ
그래도 소원대나무 두개다....두개 획득이다~ 그렇다고 합니다.
비바! 타디스 마을!
사상 최고의 쓸쓸한 세레모니. 단둘이 뭐하는 거래요.
이웃 하나가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이웃이 아홉이 차고나면 캠핑장 텐트에 뉴페이스가 들어옵니다.
은여우다...
스톡잉 당하는 촌장.
미안...
죠니 이자식 일본놈.
금광석 3개에 만벨이면 랜덤으로 황금가구를 만들어줘요. 30분이면 뚝딱
일본놈 죠니가 주고 간 얘...뭐더라..진실의 입?
강제 알바..
귀여운 쥰
마시는 모습 귀엽슴돠.
넌....넌...언제어디서 튀어나온 게냐.
드십니다.
원두를 줍니다. 와아~
울지말고 일어나 빰빠밤
꼬셔도 안 넘어오는 퍼렁순록.
이쯤이면 이젠 쫌 지겨운 은방울 꽃.
전작 플레이는 다 해봤는데(큐브,NDS, Wii) 이렇게 마을 초반에 받은 금물뿌리개 처음이에요.
그나마 Wii에서 꽃 투척해 받은 것도 게임 중반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스톡잉 당하는 뉴마을 주민.
여기가 어디야, 난 누구
이렇게 이웃 다른 주민 집에도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