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유지되어왔던 이웃9자리가 텐트에 새로 들어온 부케를 꼬신 이후 10자리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텐트영업입니다.
어! 너는!!!!
이상하게 빈티지한 느낌의 예링입니다.
이사오겠다거나 이사 오겠다거나 이사들어올테니 게임하자는 말은 안하고 마을 칭찬만 하더군요...쳇.
헌데 타운때와 다르게 좀 꼬질꼬질 해보이는 건 뭐다? 큐브버젼 느낌이 더 나는 예링이었습니다.
SD카드 문제로 텐트에서 꼬시고 넘어오던 부케도....-_ㅜ사진이 찍다 오류나서 별로 없어요!!!아 현기증나.
왜 사진 저장 제한이 있고.....그만큼 많지도 않은데 -_ㅠ왜 닌텐도는 이 문제에 대하여 공지해둔 것이 없죠?
튀동숲은 스샷 자랑질(;;)이 생명인데 ㅜㅜ
그래도 이 사진은 건졌습니다. 끼힛~♡
부케도 꼬시고 은방울꽃도 간만에 보고~
셰리였네요. 제리려나...? 히힣 사진 준 좋은 이웃이어라~
이번 튀동숲에서는 한층 건방지게 의사에 앉아서 손님맞이를 하는 버젼이 추가되었습니다.
저렇게 앉음 인사도 안해줘요.
그런데 이거 귀엽다며... 오동통하고 짧구나!
자리는 쫌 그렇습니다만(이상하게 이 구역 이웃과는 마주치기가 어렵거든요ㅠㅠ)부케가 왔으니 쫗아요!
이사간다고 밀당질 해서 잡은 준입니다.
매미를 줬으니 이제 밀당하지 마...
이 녀석 이젠 약속 안하고도 집에 무턱대고 찾아옵니다........아님 내가 약속하고 잊어버린...건 아닌 것 같아요.
오면 선물 주고 가거든요. 약속해서 왔다갈 때는 편지로 다음날 보내주잖아요.
도레미입니다. 미레도레밈밈미~
이렇게 아름다운 사슴이가 우리 마을에 있다규~요.
수박 목도리를 버린양...이사 가겠다기에 잡지 아니했습니다-_ㅠ
왜 몬스터들은 이사간단 말을 안하쥬? 우리 마을은 몬스터에게 파라다이스인가 봅니다.
함께하는 개인기
도레미는 모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