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샷 31번에서 할로윈의 밤이 지나고 금방 자리 잡았단 그 분은 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제법 전통있는 이웃 히죽이었어요.
DS때도, Wii때도 심지어 유럽판 Wii에서도 만나던 히죽.
질긴인연입니다.
이사 왔으면 댄스 신고식. 귀여우니까 오래 데리고 있을래요~
히죽이는 컬러풀한 걸 좋아하나봅니다..
1호가 추천(한 것으로 기억하는)한 신호등입니다. 공공사업은 계속 늘고 또 늘어만 가네요.
도레미가 집에 놀러오겠대서 오케이.
댄스타임과 개인기 같이하기는 참...좋네요. 요망한 눈빛 요 개인기 좋아요.
다 함께 파뤼 타임~
잠깐 꿈의관에 들렀다 왔습니다. 랜덤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가는 마을마다 이웃목록에 진상이 없는 걸까요. 쳇. 비뚤어질테야.
부케네 놀러갔더니 1호가 있네.
셰리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둘이 얘기하는데 끼어들으니 조으다. 깔맞춤도 조으다.
자꾸자꾸 쥰이 추천하는 공공사업은 비싼데 뭐 쓸데가 없.............네요.(ex. 피라미드, 피라미드, 피라미드...)
빼놓을 수 없는 여울이와의 댄스타임.
이제 부케도 불시에 놀러와요....좀 친해졌나!
준 거는 그닥 쓸모가 없어요^,^
개인기 대장 그레이스가 왔어요.
메가폰으로 불러보니 아는 체 하네요.
인사해주네...상냥해...
쥰이 집에 놀러오겠다기에 수락했는데...여기가 마의 길이었네요.
이리로 가면 따라오질 못하고 저리로 거슬러 올라가버려요.
자기 따돌렸다고 생각하는지 우울해 합니다. ...전원 끄고 싶었어요 ㅜ0ㅜ
그 후로 오랫동안 우울해하고....
전 알파카즈 재활용샵 가면 맨날 이러고 놉니다.
얘네 싸웠나봐요..
그래도 흡연(?)은 안됨 셰리찡!
....전투력 상승한 부케.
무서우니까 섬으로 도망갑니다. 비싸네예.
큰 맘 먹고 클럽 고토부키에 가입해봤어요.
가입 후 배를 탈 때 다른 유저와 랜덤으로 섬게임 할 수 있게 선택지가 생기기에 해봤더니..좀 혼란스럽던데...
정신없다는 말이 이해가 되며...그냥 혼자놀기로 다짐했답니다.
이즈음의 여욱은 정품이긴 하나...중복을 가져다 놓는 센스!(그런데 정품은 1개여야만 하는데....?음?)
삽들고 앉으니 무섭네요...이거슨 호러여.
1호에게 가오리(?)를 삥 뜯겨 줍니다.
오...이 가구 모으고 싶네요. 이게 인어공주 가구...라는 그건가요.
부케와의 사진이 많은 거 보니..부케랑 베프된 기세(?)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