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바람은 누가 와도 계속된다.JPG
보송보송 귀요미 도레미 자꾸 특정 마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숨바꼭질 구성 조으다.
바보들 숨는 게 바부팅이들 같지만 귀엽습니다.
자기 귀여운 거 아는 귀요미.
강하게 몬스터구나!!!!!!!!!라는 삘을 받고 보니 언젠가 다른 마을에서 수염작렬하던 그 수염하마 아저씨ㅜㅜ
숨바꼭질 하는데 엎어지는 건 왜...
전 다 찾았어요. 만날 다 찾음.
자주 놀러오는 도레미.
부케 화나쪄영? 뿡?(.....죄송합니다)
여욱이가 50%의 확률로 사기를 칩니다. 이거 진품입니다.
부캐릭터로 진품을 하나 더 삽니다. 합쳐서 2개 기증했어요.
부케가 집에서 나오는 건가요 들어가는 건가요.
순간포착! "이건 나가는 것도 들어가는 것도 아니여 아무도 몰러~며느리도 몰러~"
그레이스가 왔습니다. 개인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게 패션체크 추천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음! 그래서 그대로 카탈로 있는 거 맞춰놨습니다.
섬에가서 게임 하고...
우편 도착한거 세트구성에 가까운 거 챙겨입고..
찾아갔더니 야박하지 않은 그레이스가 선물을 줬습니다.(근데 왜 난 옷 안주고 가구만 주.....)그렇게 가구 3개째 받습니다.
참 심플하게 생겼어. 한결같이 음흉해보여. 그런데 그게 또 귀엽습니다.
낚시대회 1등!
그루터기에 이웃이 앉아있습니다. 얘가 내려온 이후 말 걸었더니 배달셔틀을 시킵니다.
부케에게 배달했더니 사진을...........사진 참 맥없이 주네요.
배달했다는데 절벽(?)낚시로 저 따위 무시해주시는 셰리느님.
그렇게 해서 사진이 3개!
1. 셰리 - 아파서 3일 밤낮을 약 갖다주며 관심 줬더니 나은 날 집에가니 사진 증정(으로 기억합니다..;;)
2. 쥰 - 약속도 없이 집에 몇번 놀러왔다 가더니 편지로 너의 컬렉션에 포함시켜주길 바란다며 사진 동봉
3. 셰리로부터 배달요청 받고 부케에게 배달했더니(얘네 집 엎어지면 코닿을 사이)부케가 고맙다며 답례품으로.
낚시대회도 비매품이 생겼습니다. 이번 낚시대회에선 큰입배스가 주제였는데
사이즈 갱신(1등이 된 상태에서)마다 갔더니 가구 3개와 벽지 하나를 얻었습니다...그만큼 오래 낚시했지요ㅠㅠ
부케가 놀러오겠다기에 시간 정하고 요러고 기다리니 부케들어옵니다.
나름 귀여워하는 양이 이사간다기에 얘 가고 몬스터 올까 두렵긴 하지만 쿨하게(?)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이사 간다는 이웃이 생기면 다른 이웃과 대화 나누는 도중에도 이사를 결심한 이웃에 대한 코멘트가 들어갑니다.
거기에 마음이 약해져서 말릴 수도 있겠지만..ㅜ_ㅜ 전 좀 더 간절한 이웃이 있으니까 보내주려고요.
게시판에 낚시의 결과가 뜨고...전 1등임.
이 녀석과의 마지막 숨바꼭질 ㅜ.ㅜ
셰리집에 놀러갔습니다. 생각해보니 섬에서만 파는 가구였나봅니다..저번에 리조트 티비도 그렇고..
아래 슬쩍 보이는 의자와(계속 말 시켜서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려고요. 비매인지 아닌지)테이블..
비매라면 비싼(상대적으로 벨보다 가치가 높은; 획득하기 귀찮고 시간 꼭 걸려주시는)메달보다야..
이렇게 놀러가서 얻어오는 게 나을지도요.
농구골대를 절대 못 파시겠다는 1호님.
하베스트가 왔으나 일어가 쥐약이므로 패스^,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작별인사를 합니다.
이 상태에서 다른 친구(3DS 동숲을 하는 사람유저;)가 와서 이녀석에게 말을 걸면(정확히는 열심히 꼬시면)
이사지가 그 마을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진상이 올때까지 와파는 안하기로 했는지라...그냥 빠빠이.
그랬다고 합니다 ㅜ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