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네 집에 가서 의자댄스를 훌라훌라~

섬게임도 참으로 랜덤인데, 이날은 밤에 상어류 낚시게임도 있었습니다.

조금 까다로운 만큼, 보상도 큽니다. 아 조으다~

이 게임은...이해를 못하겠어요. 열심히 바위치기 하다가...알고보니 바닥에 화석모양 파는 거더라고요.

이해를 못해서 시간도 부족하고....그래도 8개 얻었습니다. (메달 획득 실패한 적도 있어요)

집에 오라고 약속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촌장. 우리 쥰이 참...머리가 크구나?

쥰은 즈이집에 참 자주 놀러오는 남자 다람쥐 입니다.

11월 말이 되니 심벌나무도 달라지네요. 이거슨 마지막 잎새?

매일매일 셔틀 인생.

.....음무~~~~~~(소 소리 입니다.)

도레미집에 놀러가니 장롱 뒤에서 셰리가 나오는 1타 쌍피. 이럴 땐 둘 다에게 말 걸 수 있어 좋아요.

공공시설도 늘어갑니다.


수요일 오후 중박 무값이지만 패스^0^

새로운 가구가 갖고싶다기에 인벤에 있는 거 우선 아무 생각없이, 그래도 나름 골라서 줬더니 사진을 답례로...
이번 튀동숲은 셔틀의 답례가 랜덤인 듯 한데 뭘 답례로 줄지(사진을 줄 수도 있으므로)알 수 없으니 무조건 말 많이 걸고
해달라는 거 사달라 팔아달라 다 들어주고 자주 놀러가고 오게 만들어야.....하는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친밀도가 쌓였으니까 사진도 그냥 주는 거 아니겠어라?

아 조으다.............

캠핑장에 양이 들어왔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눈이 내리네요.

놀러오랬던가 놀러가겠다던가...약속을 했는데 ...(잊어버렸...어요) 안 지켰다고 무섭게 째려보는 도레미.

어느새 12월로 돌렸습니다. 조만간 실시간 할 기세에 쥰과 함께 커플 물주기~풉

그레이스 언니의 요구에 맞춰(그냥 개인기가 아니라 이런 스타일로 입으라고 조언해주는 거였더라고요)
카탈해서 맞춰입고 가니 가구 받았어요.

바로 위의 사진은 팬시스타일(노란우비원피스+노란장화+노란리본핀 3종맞춤)이고 이제 요구가 정장 스타일이네요.
(위의 사진과 당연히 다른 날짜입니다. 토요일이었는데, 토요일에도 오네요.)

카탈 대충 맞춰서(그간 에이블시스터즈와 신발가게에서 열심히 질러줬었죠ㅜㅜ 세트구성 대충 맞춰야 하니까) 섬에와서 가구 샀어요.
인어공주가구? 피같은 메달이 나가지만 ㅜㅜ 예쁘네요.

간호사 모자+간호사 원피스+하얀양말(정장풍)+보라색구두(정장풍):양말과 구두는 정확한 명칭이 아닐 수 있습니다.
맞춰서 갔더니 선물도 주고~이제 손님으로 맞아주겠다고 합니다. (4번째 가구 선물 받은 차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레이스 가구가 4개!
...그리고 그동안 그냥 개인기만 보며 보내버린 횟수는 10번도 넘을 듯.......으하하.

다음 날인데 콩이네 매장이 열려있어서 들어가보니 내일은 공사한다는 거 같아유. 쉰다네요.

그리고 공사에 들어간 다음 날 이었습니다.

타임슬립 몸에 해롭네요 ㅜ0ㅜ 얼른 한글판 튀어나오라!
제게 있어 일판 마을은 한글판 서포터일 뿐입니다.
잡초같이 무성한 꽃들은 한글마을 나오자마자 깔별로 옮겨심을 거에욥...힣...
그전에 진상이를 이웃으로 갖추려 돌리는 게 더 먼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