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타디스마을의 일상입니다.
얘는 여기 자주 앉아있네요. 이 밑둥을 남겨둔 이유는...일반적이지 않은 나이테가 있기 때문이에요.
잊을만하면 방문
진품이 몇 개인거냐...(이미 하나 사서 기증했어요. 이전에)
가라는 몬스터느님들은 아니가시고 우리마을 귀요미들의 이사선언 러쉬입니다.
닭쳐! 이사는 무슨! 요게 이사 안간다는 멘트입니다.
그리고 백화점 개장!
참 일본스럽네...
세들어 지내고 있는 느낌의 새마을운동 아저....아니 이름이..생각 안나네요.
12월은 크리스마스 가구가 1개씩 있습니다.
백화점이라 가구가 7개씩 있는 2층 모습이에요.
3층은 그레이스~ 이제 알바생 안쓰고 직접 손님 상대하시는 그레이스.
쥰..........귀여운 저 모습
흠...가구는 좀 예쁜집.
손으로 밀고 들어가는 백화점 입니다.
1층에 포춘쿠키대신 봉투가 있길래 사봤더니 이런 봉모양이에요. 근데 이게 뭐야...
아...좋네요. 그런데 엄마 눈사람 없으므로 판매~
....얜 사진 주는 남자..
그래서 두개...
과일타령 도레미.
참 좋은 마을이에요....근데 이사가겠다니 닭쳐!
당장 뜯어말립니다.
휴.........너 이 새기...
이게 무슨 추천패션이냐....그레이스 너도 이제 쫌 테러블...
이제 더이상 비매가 아닌 타운동숲의 유럽 비매판이던 그분. 무슨 스타킹..양말...그랬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도레미가 급습~
....야...너 바다에 안 내려가봤니...체리 좀 줘..맨날 달라고 하지말고 ㅜ0ㅜ
히죽이도 셔틀을 시킵니다. 나도 셔틀 시키고 싶다...
이번엔 놀러오고 싶대서 오케이.
간만에 알바타임.
이쯔모라니....너 이새기 처음 와놓고.
전차가 운행중인 것은....이런 랜덤 동물 때문인가봅니다.
끄악! 바바리맨이다......너 이 새기.....
옷 안 입어놓고 엄청 당당해...
공공사업 리퀘~
춤바람은 섬에서도 계속~
인어공주 가구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메달도 채워야 하니까 전 항상...첫번째 게임은 거의 해봐요. 이게 첫번째였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실러를 7마리나 잡다니............그런데 이게 돈이 안된다니.....이게 말이오 말밥이오.
이 게임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괜히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갚았어요. 쳇...
너의 씐난 얼굴을 봐야하다니...다니...
...........집앞에 찾아온 측은한 아저씨 그래도 안 사요.
안 산다니까!!!!!어디서 약을 팔아!
지붕 색을 바꿀 수 있었던 거 같은데................일어를 모르니 몰라, 그냥 패스패스. 무조건 오케이.
DS때도 Wii때도 안 굴리던(왜냐면 실패만 하니까요) 눈을 굴리고 있습니다.
평소엔 구리더니 눈오니 애법 운치있는 피라미~드.
하지만 만드는 족족 빙고아저씨.
쥰 왜 이러미닛.
범인은 너구나....
쥰은 참 매력있어요....
본의 아닌 커플
드디어 이사간다고 하시는데..
가라고 했더니.......
싫다니.......무슨 말이오. 전.......전원을 꺼버렸습니다.
다시 귀요미들의 이사선언 러쉬는 사양한다.
무늬가 있는 나무밑둥은 그대로 방치하면 랜덤으로 슈퍼마리오 쑥쑥 버섯(...이 명칭이 맞진 않겠지만)이 생겨요.
닌텐도 마을에서 먹어봤더니 엄청 커지더라고요. 모아뒀다가 애들 앞에서 먹으려고요.
음..좀 모자라게 만들었더니 다른 녀석이 나왔어요. 눈사람 가구를 줍니다.
기분 탓인가....에라잇...에라잇....?
눈 오는 마을은 여름마을보다 더 좋네요...보기 좋아요~
이렇게 슬슬 실시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