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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낮은 묘묙과 큰 나무들에도 쌓여있던 눈의 분포도가 줄어들고 있는 2월의 어느 날






시베리아 카메라 의식 할 줄 아는 남자




잘생김




난 네가 잃어 버리기 전문인 줄 알았지?





너도 잘흘리고 다니던데, 아냐?






후우...좋은 동네시다





이렇게 보니 여기도 바위 천국이었네?





2월 16일 드디어 첫 이사드립....아 밴덤이나 시베리아는 다음에 이사 온 이웃 있어도 통보 되게 안 했었는데(특히 밴덤ㅋㅋㅋ)

얜 뭐 이렇게 빨리 이사얘기를 하지? 나 섭섭해~





얜 하는 말 행동 정말 하나하나 졸귀....(이런 남친 있었으면)





그러고보니 발렌타인 데이 때 나한테 초콜릿 준 유일한 남자(고양이) 이웃ㅋ 라이벌한테 초콜렛 주는 경우도 있냐?ㅋㅋㅋ

사실 이 자리가 나의 힐링 행복 포인트다. 돌아가면서 애들이 엄청 잘 앉아 줘서>ㅅ< 기쁨






성격이 다른 주민이 있으면 대화도 참 새롭구나...ㅋㅋㅋ 1호의 복근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쿨럭





귀여웡... 둘 다 귀여월 후아....햄볶해






마이크로 나노 단위로 생기나 보죠? 그거 좋네~ 난 우락부락 한 건 질색이야...





얘가 셔틀 줬을 때 저장했어야 했.....어우....;ㅅ; 나의 유니폼....




입지 뭬.... 어울리니까 입지 말어





와 매정한 남자 ㅋㅋㅋ왜 상관이 없어 내가 상관 있다니까!!!?





왜 네가 놀래 ㅋㅋㅋㅋㅋ





그날 밤...에의 씌 깡소주나 마셔야 겠다......전 주민 유니폼화는 고사하고 이사온 날 갈아입고 사수하던 옷을 진상이가 갈아입다니ㅠㅠ힝잉





원흉은 네 녀석이렷다!!! 쳇... 됐어 지금 입은 옷 예쁘니까 박제 해!(짝) 박제 해(짝)

어휴 미야 쓸데없이 귀여워ㅠㅠㅠㅠ





누나면 누나지 누나양은 뭘까양?





이번엔 미야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닌텐도가 세 대니까 이건 문제 없다!)

프랑소와도 친히 언급해 주었으므로.




새롭네...









나도 사랑해애~♥





그깟 흔해 빠진 다른 마을의 맛과 갖고 울다니....귀여워♥





위 시점에서 마을 방문 수 100명을 채워서(자체 왕복ㅋㅋㅋㅋ껄껄껄)마을 한 바퀴 돌고 

혹시 공공사업 의뢰하는 한나라던지 1호가 없을까 했는데 

마을사무소에서 환경 문의 해 보니까 여울이가 먼저 공공사업을 줘 버렸어욧 ㅋㅋㅋㅋ

이런 역 리뉴얼은 어떡하라곳!!!!(마을 리모델링&꽃 시계)

그라고 다른 마을 갈 일 생겨서 역무원에게 말 걸었더니 왜 한숨 쉬니 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

캡쳐는 열심히 했지만 별로 중요치 않아서 ㅋㅋㅋㅋ(누가? 원숭이 역무원이) 패스~ 

그래서 같은 날 공공사업 2개 받음...ㅋㅋㅋㅋ은 이웃주민이랑 상관 없어서 관계 없나 봄.



그리고 다음 날(19일) 마을 여기저기 심어둔 것들 때문에 꽃시계 둘 자리가 여의치 않아서 패기 자리 시도ㅋㅋㅋ이게 뭐얔ㅋㅋ





사실 낮묘만 점점 보이지만 그 옆에 나무 붙여심어 놨음ㅋㅋㅋ





너네 친하다고는 들었지만 너무 가까워...





헤헿 은방울 꽃 너 참 오랜만이다

은방울 꽃이 절벽의 패턴도 꽃도 잡아먹는다고 해서 절벽쪽의 교배꽃은 모두 수거함. 후훟. 지금은 밴덤이 집 앞에 옮겨심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은방울꽃도 좋네.





처음 계획은 이 이웃주민 구성이 아니었는데 신기하다.

(물론 진상이는 있었지만ㅋㅋㅋ사이다는 유럽판에도 있고 일판에도 힘들게 정착시켰던 상태라 데려올 생각도 안했었고...뭐 이런 거지)





벌집 다 치우고 패턴으로 막아버렸는데도, 꽃 하나 안 심었는데도 최고환경(아 물론 보이는 이 구역한정 다른덴 꽃 천지임)

사실 난 다 빼곡히 해야 되는 줄 알았긔 하핳





쭈니의 셔틀ㅋㅋㅋㅋㅋ윽ㅋㅋㅋ이라니 반응ㅋㅋㅋㅋ





내가 참 좋아하는 꽃밭. 조합~ 보라팬지 파랑팬지 보라튤립 햐 좋다

근데 물 뿌리면 자꾸 2색 팬지만 뙇 나와 나한테 왜 그래?





네가 그럼 그렇지 하하



지옥(욱)같은 지형노가다와 이웃노가다와 어느 정도껏의 공공사업 노가다를 헤치고 드디어 힐링의 숲....

뭐 어떤 사람들은 리얼타임을 즐기고 어떤 이들은 일단 결과물부터 보자고 막장 탐슬도 하지만 어떻게 즐기든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비매너를 까야지 남의 즐기는 방식을 갖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그거 진짜 별로인 것 같아.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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