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내내 평화로운 그 곳 시세 검색 가열차게 해 놓고
사진 찍은 후.............정작 교환글을 못 올리겠다.
용기없는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교환하다가 맘 상할 거 같아서 스킵.
아놔 이럴거면 시세 검색 왜 했고, 사진 왜 찍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만 더 고민해 보고 올리거나 말거나 해야겠다.
맨 윗 줄 코코아, 마르, 쟝, 미미, 핑키, 가북희로는 밴덤, 1호, 히죽, 스파크 1:1 교환용
둘째 줄 좌의 타마, 아네사, 바닐라로는 나탈리(북미) 3:1 교환용,
둘째 줄 우측의 릴리, 늑태로는 빙티(북미) 2:1 교환용,
패치는 쭈니로 1:1, 나디아는 브루스로 각 1:1 교환용.
플러스 33, 35, 36은 26번->34번->46번 순으로 1:1 교환용 이다. 까먹지 않으려고 기재.....어휴....
시세 차이가 미묘한 부분도 있긴 한데 덤으로 넣기 애매한 카드가 있어서 이게 최선일 듯.
사이다랑 예링 카드도 꺼내 볼까 했었는데 예링은 교환으로 받았던 카드가 있어서 오해살까 봐 일단 스킵(물론 일판이 두 장이다ㅠㅠ그래도 혹시 교환해 주신 분 기분 상하실까 염려되서 이번 교환 건에서 뺐다), 사이다는 하나는 동생이 뽑아줬고 북미 가리는 사람들 무서워서 스킵. 교환 받거나 선물 받은 걸 포함할 생각은 물론 없다.
근데 비율이랑 교환 체크하고 나니 찰스 카드는 뭘로 구하니...프랑소와도 그렇고. 아놔ㅠㅠㅠㅠㅠ
작년에 그 고생을 해 놓고 정작 교환 성사는(먼 눈)...ㅋㅋㅋㅋㅋㅋ와 묵은 2017년 버리기로 한 지 얼마나 됐다고 글 또 쓴 거 봐 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알면서 반복한다. 이게 의지의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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