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츠바디는 왠지 포즈가 한층 어정쩡해서 (물론 내가 포즈를 잘 못취해주는 것도 있지만),
그리고 왠지 좀 우람한 팔다리? 음, 좀 아쉬움은 있는 바디다. 그래도 글래머 소프트바디가 피부톤부터 그렇고 잘 어울린다.






발 사진이라 민망하지만. 핳핳핳.
얘를 지르고나니 룸박스가 하나 갖고 싶어졌고 마침 돌베에 룸박스가 보여서 냉큼 지르고 말았다.
너는 나의 통장을 개털로 만들고 말았다. 그래서 이 녀석의 닉네임은 월급루팡.



CCS 11SS HOME Black strawberry MOMOKO




우리집에서 단발머리를 담당하고 있는 세 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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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11SS HOME Black strawberry MOMOKO
11SS Beach and sun MOMOKO
09SS Lacy Modernist MOM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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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지르길 잘했다 싶은 토토코 아야. 엄청난 부피의 펌 헤어는 감당이 안되긴 하지만. 간만에 세수하고 멱감고.
뽀얘지니 더욱 아름답다.


머리카락 방법 당한 다섯의 인형들과 머리가 심어진채로 우리집에 온 하나, 그리고 디폴트 유지 하나.
요즘 밖에 우르르 나와있는 인형들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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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에 새로운 리나를 들였다. 그것도 둘이나! 하나는 아쉽게 놓쳤고 하나는 망설이다가 마감되었다.
간만에 보는 느무느무 예쁜 페인팅에 감동!
썬탠은 기존에 갖고 있던 리나와 정말 오묘한 차이밖에 없지만 왼편의 리나는 페인팅이 너무나 이~~~~~뻐!서 좋았다.
캐슬 특유의 앞머리 층이며, 눈동자며 플로라만 다양한 페인팅이라 속상했는데 간만에 예쁜 리나 득템이라 좋으다.

이녀석은 원래 구불구불 극심한 파마였지만 오자마자 방법 당함. 미안;;



클로즈업이 두렵지 않은 여자같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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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


4번 임금님의 케이크



5번 촉촉한 가토 초콜릿




6번 컬러풀 케이크








8번 뱅글뱅글 크림케이크







2번 감귤과실과 케이크




9번(앞의 것) 반짝반짝 후르츠




7번 따뜻한 수플레








앞의 것이 1. 폭신폭신 쉬폰케이크




3번 프레시 블루베리 케이크




10번 오후의 차 한잔






그러고보니 식완에 관하여서는 늘 미개봉의 새 것만 갖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중고의 상품을 갖게되었다.
그거야 뭐, 메가하우스가 식완사업을 중단했고, 그로 인한 프리미엄 때문이었지만서도,
집에 이미 메가하우스에서 나온 케이크와 케이크진열대가 있었기 때문에 왠지 나는 이것을 사야했다.
(이런 자기 합리화, 게다가 케이크 진열대는 이미 포화상태. 식기장도 그렇고.)
실제로 보니 귀엽다. 귀엽긴 한데, 다른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만은 크게 납득이 가진 않음.

하지만 메가하우스가 깔끔하고 귀여운 구성을 자랑한다는 것만은 잘 알 것 같다.
고양이점장 레스토랑이라든지 백곰 아이스같은 것들..장난감 같으면서도 다기며, 구성이며 꽤 괜찮은 것들 일색.

나야 뭐 인형에만 맞는 사이즈면 땡이지만^0^;;
몇가지 구성도 조금씩 빠져있다. 딸기쨈 들은 작은 그릇이라든지, 각설탕 같은 것 외 아주 쬐그만 것들 말이다.
그래도 이미 나의 식완은 포화 상태인 듯. 좋은 분 덕에 크게 부담 안 가는 가격으로 업어온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


(명칭 출처 : 식완소 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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