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하므로 3/31...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요.
좀 익숙한 토끼(의 탈을 쓴 불쌍한 알바생)가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마을 곳곳 유난히 화석(토용)자국에서나 볼법한 표식이 많고, 바위도 많다했어요.
계란을 쳐묵쳐묵하면 랜덤으로 가구를 줄 수 있는 금박 스티커(?)와, 특상 금박 스티커, 그리고 대체로 다 캔디가 나옵니다.
계란 가구를 줍니다.
요거이 특상(..정확한 명칭은 굳이 집지 않기로....해요...)스티커.
사진....필요없어...(하지만 그렇게 유독 촌장은 8장의 사진을 받게되는데...)
바닥을 파면 계란!
기쁘지 않아...
승질나게도 이번 3월 31일 이벤트는 육해공전입니다......
육지에 바위치기, 바닥 파기...
하늘에 풍선, 바다에는 잠수하여...... 와, 씨, 이걸 쉬는 날 아니면 직장인은 어쩌라고!!!!
악랄해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애들이 대화를 나누는데 알아먹을 수가 엄써.
하늘에 떠다니는 풍선..... 정말 뭐랄까 감질나게 나타나는 풍선인데요.
저도....참 좋아합니다.
바위를 치면 멘트!(토끼를 만나기 전이라 응? 이게뭘까..하는 느낌입니다.)
풍선, 참 야속한데요
이러다간 하루가 가도 안 끝나겠네...
육지를 다 파면 잠수에 몰두해야합니다.
하는 김에 채집도 하고~
분명 전 찍어뒀는데......풀셋 장착(아마도 풀셋이겠죠. 캐릭터 넷을 다! 돌렸는데! 풀셋 아니면 전....주옥되는 거죠) 후
부캐릭터 집도 다 늘리고...아무튼 그랬는데 말이죠!!
달걀 티비와 마트료시카는 그러고도 달랑 하나씩만 나왔더라고요.
뭐, 촌장만 잠수하고 새총 쏘고 나머지는 삽질만 했지만서도..
부캐1 닥터의 집.
부캐 3 달렉의 집.
다음 날인 0시가 넘어서도 토끼는...아...불쌍하다 시간외 수당은 받니?ㅜㅜ
스샷이 생각보다 많이 안 찍혔다고 합니다........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