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설 버닝라이프 2024

나름 배경 열심히 꾸며봤는데 아 구리네....구려.....아니 뭐 내가 보기 좋으면 됐다

나 얘 출시명이 모브라는 걸 왜 이제 안 느낌이지...? 우리집 13an은 양갈래를 참지 못 하는 나 때문에 이렇게 바뀐 지 오래

예전에 아존 모모꼬 두 개 샀었지... 그러다 하나 개체 상태 좀 더 좋던 녀석을 보냈다. 지금 좀 아쉬워진다.

숏컷 지르고 싶으니까 나는 생머리 인형 머리카락 손 보는 거 엄청 좋아하는 편. 그게 긴머리보다 짧은 게 편해서 그렇다!

얘는 뭐 사진도 이만하면 잘 받지만 실물이 깡패인 모모꼬다. 페인팅이 참 잘 된 타입이라서(볼터치가 최고여)

게다가 헤어스타일도 뭐 이만하면 편안한 인놀이 가능하다

(긴머리가 싫어...스트레이트 좋아 했다가 오래 볼수록 구불거림에 질색팔색_그런데 긴머리 인형 개 많다)

진짜 간만에 사진 찍었다. 요새 인형노리가 다시 끌려서 붙박이장에 넣어 둔 거 죄다 꺼내보는 중.

그 중 개인적으로 숏컷 단발 좋아해서 찍어봤는데 사진 기술이 퇴보했다. 나는 얼빡샷 밖에 모르는데 그것마저 퇴보

수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내게 그런 솜씨는 없다 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