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설 버닝라이프 2024

CCS 11AW HOME 금목서(金木犀)

사진 구도랑 주변 환경이 전쟁이에요. 그래도 제일 애정하는 금목서

네이버로 옮길 생각이었는데 며칠 사용해 본 결과 티스토리가 주는 편의성을 포기하기가 힘들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CCS-momoko 13SM Home wh양의 도착사진을 게시. SM 화이트? (...음? 좀 엄해진다)

택배 아저씨가 아니 오셔서 현기증이 날 참이었는데 경비실에 맡기셨더라고요.

대한통운->CJ대한통운이라 살짝 무서워졌다가, 그래도 이 동네가 사무실 구역이라 늦지는 않을 거라 믿은 탓에,

사실 바뀐 후로도 하루면 왔었기에 안심했다가, 다시 무서워졌었네요. 히힣

오자마자 거칠게 택배박스를 뜯어제꼈습니다.

뾰롱~ SM 화이트 언니는 요러케 생겼습니다.

매니큐어도 플랫슈즈도 딱 좋아요. 흐흐

토요일 돌프리마켓에서 업어온 감자공방 룸박스.

새로 올 삐죽이들을 입점시키려고 들고왔는데 기존 인형들만 호강중;

가방은 미니어쳐 판매하고 있던 부스에서 3개를 골라샀다; 고르기 힘들었음.

엘의 고양이 부스에서 받아온 미니 페이퍼돌도 무척 귀엽더라.

미녀 셋이라서 햄볶아~

CCS-momoko 13NY Home Melancholy Girl

CCS 11AW HOME 金木犀 MOMOKO

R&D X momoko "Goth Girl"

모모꼬 소코나시.

선주문 안하고 넘겼는데 자꾸 끌려서 플미 붙은 ㅜ.ㅜ 소코나시를 업어왔다. 그래도 많이는 안 붙어서 다행인데,

문제는 내가 지른 후에 더 싸게 자꾸 올라왔음. 너 나한테 왜 이래...~_ㅠ

이런 게 장터의 법칙이구나!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든다♡

페인팅도 깨끗하고 헤어스타일도 맘에들고 머릿결도 좋고!

CCS-momoko 13NY Home Melancholy Girl

모든 모모꼬중에 통틀어 제일 애정하는 금목서.

그러므로 늘 쓸데없이 스크롤 압박이고; 장수도 제일 많고.

비록 그녀 오징어 저리가라의 연체동물성 관절을 타고 났으나, 그래도 제일 아름답고 제일 애정이 간다.

CCS 11AW HOME 금목서(金木犀) MOM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