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토요일 낚시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가게에서 팔진 않잖아~










그 열정으로 날 더 좋아해라!





음....이런게 바로... 그..... 억지 기부천사 만들기 프로젝트인거죠?





뭐야 이 호롤로같이 생긴 타조??응??넌 뭐니.





....멘트 한 번 똥씹은 얼굴로 대꾸해주고 싶네요. 





넌 눈이 예쁘네. 감은 눈이....-_-






전 이 아저씨가 타운숲 적부터 싫었습니다... 유부남주제에 -_-





이 얼굴이????? 너 눈 나쁘냐.






실제로 이렇게 말하는 아저씨가 있으면 찰지게 욕쟁이할매로 빙의해드릴 수 있습니다^,^凸









처음에는 물고기 벽지로 시작했지요...





얜 너무 귀여워요. 지나치게 귀여움.






섬에 갔는데 필요한 뿅망치가 뙇!

근데 귀녀할모니....아들내미 좀 패주셔야겠어요 ^,^






섬게임~







한글판이 되어주니 물건 찾기가 쉬워졌어요. 역시 한국어는 아름다워요ㅠㅠ






난 농어 그저 그래...




"이 정도 크기라니 진짜 대단한데~?!" 라고 해줘야 비매 물고기 세트를 하나씩 줘요. (중복으로 줍니다 췟!)









쓸데없이 낚시에 열중했더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시스터....시스터...액트?








꿈과 희망의 3위.





시상대 위에 선 2위...(2,3위 모두 빙어로 입상)









촌장의 위엄....이건 뭐 만렙이네요. 비겁한 만렙.







그래도 귀여운 진상이 옆에 서서 좋습니다.






넌 정말 귀요미 ㅜㅜ





동물 집도 증축해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파론티노가 뱃지 안 준다고 찡찡.





일판 켜놨더니 어느새 저기 뙇! 창피한 몰골이네요. 해녀모드...





친하게 지내기 싫어도 어쩔 수 없네요. 흫






근데 이 주소의 의미가....대체 뭘까요. 랜덤인가?






이런 몰골인데...아아....





나도 기뻐어~ 너의 말버릇은 자기야가 좋겠다...어여 말버릇을 바꿔달라고 하라!








얼굴 이 모양이라고 약 주는 여자.





그러니까 말버릇 바꾸자 '프레젠트 뽀~유우~' 이거 센스가 넘칩니다.






진상과 함께라 기쁨의 TARDIS 한글 마을입니다! (일판도 TARDIS인 것은 중복스멜~?)

본의 아니게 스샷이 하루 2페이지.... 하루 1페이지로 줄여보겠습니다 ㅜ,ㅜ 흐윽~



이사 온 여인네의 정체는 다행히 토끼!





뭔가 삐딱한 입매지만 귀엽네요.





발랄한 누나? 도도한 타입인가? 검색해봐야겠어요.





늑태가 저를 질시합니다.





이사온 이웃을 확인하러 가겠다며...





BB옷따위 거저 주면 받겠지...





이미 수근거리고 있을 거야아~





어, 진짜 못생겼지? 에헴!







아픈 얼굴 앞에서 딴 소리하는 너란 남자...






그러고보니 집안에 늑태를 들이고선 다른 남자 얘기하는 ....응?









아까 너네집에 있을 때 전달하지 그랬니~~






그리고 참돌과 센트엘로의 종족을 초월한....






불쌍한 아저씨입니다.





귀여운 척은 참기 힘듭니다.






어? 얼마나 가까이? 왜! 뽑뽀라도 해주랴?






진상 손님 코스프레?






그 원피스 입으면 에이블시스터즈 애들이 이를 악 무는 거 아닌가요?






음...어쩌다보니 마을 멜로디를 바꾸었습니다.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롱조롱 풀↗잎 마다 총총






우리나라 말 좋은데....뭔가 위트있는 멘트를 딱 선정을 못하겠네요. 유행 다 지난 빵꾸똥꾸 따위라니 ㅜㅜ






.....귀, 귀여워!!! '0'r 혼절하겠으미~







난 진상이랑 더 친해지고 싶은데 왜 첫 애칭을 네가 선정하는 거냐....






일본연어를 잡았습니다. 가격이 좀 짱!






시시해서 미안해...




그렇게 8일 밤이 깊어갔다고 합니다..

팩도 구입을 해서 맘에드는 심플한 지형에 도전하며 낯선고양이와 며칠째 강제 팬미팅 중인데요...

기분 탓이 아니라 팩에서 만든 지형은 구불구불 하고, SD카드에서 만든 지형은 쭉 뻗은 심플한 지형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아....닌텐도 미워. 그렇다고 합니다 ㅜㅜㅜ

아...뭘해도 공주님 표정 미추어버리겠어요. 맘에 안드는 얼굴입니다. 

그제 머메이드 외관과 문짝구매 실패로 어제 너굴 하우징에 메르헨을 주문해봤어요.





2색팬지가 피었습니다.






내일은 집에서 낚시대회에! 아니다, 섬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0^ 고북촌장을 만났거든요.






새 이웃 미랑이 이사온지 이틀 째 아직 (쳐)자고 있지만, (더) 새 이웃이 집터를 잡았습니다.

불길한 이름.....왠지 고릴라나 큰새..아저씨 느낌나요. 

전 이제 사이다나 나탈리를 받고싶은데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그리고 100포인트를 달성한 다음날! 촌장다운 업무를 개시하게 되었습니다.






전액 마을부담이라고 써놓고 (실은) 촌장이 호구라고 합니다.






대놓고 모금하라고 겁박(?)

하지만 괜찮아요. 오늘 퇴근해서 무팔이...

아! 일요일이 아니니까 ㅜㅜ 어디서 무를 사죠? 음하하; 일요일까지 기다려야겠어요.





비밀 낚시터같은 소리하는 진상.




그래도 귀여워요 ㅜ^ㅜ






참돌이 집에 놀러옵니다. 왜 이것도 진상이가 놀러오는 게 아닌거쥬! 쳇! 

그리고 레슬링은 넣어둬. 네가 짜부될거야~





진상이!





쳇...




해변으로 나가니 고북이 보입니다. 이렇게 작았었나 ㅜ.ㅜ 짠하네요.





기억력이 나 같아...아..... 오프닝에 했던 말 까먹는 게 남일 같지가 않았어요.





다음 날이면 집적 거림의 대명사가 배를 대기합니다.





평소에는 회사에 다닙니다.





너만이 아니야....진상 빼면 모두 내겐 아웃오브 안중이여!





누나를 부탁하는 시스콤 켄트.







잘 안 해주면 잡으러 올 것 같은 눈동자.JPG






4일차에는 마을 만들기에 열중했습니다. (팩)

타마 조으디~




밴덤도 조으디~(염소언니는 재회라서 시르디)





제 사랑 사이다...ㅜ.ㅜ





앞으로가 없어 우린 안될 사이야 ㅜㅜㅜㅜㅜ원하는 지형이 안나오는 팩!!







그렇게 또 다시 사이다를 보내고... ㅜ,ㅜ 팩이요 정말 지형이 꼬불거려요. 귀찮은 건 싫은데 ㅜㅜㅜ 흑흑흑.

그리하여 아직도 SD카드 마을만 번성중이라고 합니다. 

어제 저녁 짬짬이 너굴에게 가서 만벨을 바쳤지요.





외벽이랑 문짝 모처럼 맘에드는데 지불할 수가 없엉 ㅜㅜ






진상이가 가구를 추천하길래 기부하러 가려던 파리를....파...파리를..





안돼에 이름 지어주지 마, 소중히 돌보면 안돼ㅠㅠ





나도 수면시간을 생각해보면 자이언트 베이비가 될 수 있었을 것도 같은데 간식을 너무 먹었더니 살만 쪘지...후후






엄마눈사람에게 눈결정을 바치고 벽지, 바닥, 서랍장들도 챙겨놨어요.





진상이의 셔틀.





오로라도 진상과 함께라면♥





100포인트를 향해 고고싱합니다.

음...애들에게 말 시키고, 셔틀 해주고, 화석 기증도 했고 꽃도 옮겨심고 나무도 털고, 상점가 물건 사고, 돌치기하고, 

재활용숍에 벼룩시장 사고, 팔고.... 여울이의 조언도 다 듣고...그렇게 2일차가 흘러갔어요.




그래 잠꾸러기 같더라..





그러다간 미움받는다...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 곱슬이. 그래도 이사간다고 하면 쿨하게 보내주겠지...






나름 분위기 있네요. 비록 잡아둔 건 얼마 없는 시점이지만.




드디어 오늘 2/7 정식발매일이 되었네요. 이힝~조으디~


출근시간에 플레이합니다. 길 가다 보여도 아는 척 하지 말아요, 부끄러우니까...

(누가 아는 체 한다고; 아직은 그냥 작다수 플레이하는 분도 본적이 없네요)




....고릴라려나....코뿔소려나.... 아무튼 누나나 도도한 타입 같아요.





아, 낚시하면서 쓰레기도 2개 건졌었어요. 신발이랑, 타이어랑. 

타이어는 길에 풀어놨다가 파리잡고 재활용샵에 돈 주고 처리.(신발도 그러합니다. 돈 줘야 합니다)






그래서 깃발을 대충 팔레트 변경->땡땡이 찍고 만들었습니다. (급수정이라고 하지요)




깃발이 고작 3포인트라니..




아까 잡초도 하나 뽑았그등?





출타하면서 손 시려워하며 켰더니 배달의 펠리오가 선물을 주고 갔습니다.

여울이가 준 물뿌리개 덕에 어느새 보라색 장미를 하나 얻었어요 흐흐





아니 어떻게 알았지?(는 실언입니다. 안 괴롭힐 거에요)





.......




진상이는 졸고 있어요. 가구들의 색조합이 어울리네요. 






자 이제 일어나거라 용사여.





응응 나도 알아. 거기다 꿈까지 꾸면 더 좋아.








미스테리 볼펜...




말 몇 번 더 걸었을 뿐인데 진정하라니...그것이 말이오, 말똥이오?





.....혼날만하다. (실제로 고양이들은 자다가 침흘립니다. 그러합니다.)






내가 옆집에 사니까 문제없지 않아.





마추릴라 흉내내는 참돌이.(마침 광장에 마추릴라가 와 있다고 합니다.)





진상이에게 가구 바치고 사례로 받았는데 450벨에 팔라고 하길래 흔쾌히 수락.





강가 물고기를 원츄하는 센트엘로에게 붕어를 잡아다 줍니다.





사례가 좀 맘에 드는데?





그래, 그래...종족의 한계를 잘..극복 해 볼끼니?





....어떻게 되긴 혼혈이...(요즘 "이런 영웅은 싫어"를 열심히 구독-단행본도 구입♥하고 있습니다.)





오......오오오오오. 가만 진상이 생일 2월인데, 지났던가? 

좀 더 뒤면 좋겠네요...아 1월이네요. 내년에 축하해줄 수 있겠어요ㅠ





이렇게 해서 100포인트 달성. 참 쉽죠잉? 

중간에 이거저거 했지만 마지막으로 진상이 부탁 들어주고 마을사무소에 가니 100포인트. 

행운의 여..아니 남신 진상♥







며칠이라니 현기증 난다....





자기한테 와달라는 수작.





일판 마을에선 보라장미도 주황 코스모스도 디게 안나더니, 바로 뙇! 피어주었네요. 좋은 마을이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우리나라 정식 발매를 축하합니다.~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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