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10월 내내 일일 탐슬을 했으면서도 정상적으로는 꼬마 악마 날개 6종 풀셋을 얻을 수 없었음;
중간에 여욱 노가다 하면서 스컹크(이름 까먹...)도 오는 바람에 클리어 하긴 했지만 한 땀 한 땀 노가다 진심 성질 난다.
섬 정비 중...부캐도 만들고(꽃 좀 치우려고)애들 집도 옮겼는데 그냥 하기 쉬름. 떼잉. 그래도 주민들은 오늘도 귀엽다.
부캐도 나랑 생년월일 같은데.........나 손재주 같은 거 없다구 놀리냐구ㅠㅠ
애정하는 유니오 집 앞을 꾸며주었음.(아래 패턴은 ACH 까페 모코님 패턴 정말 감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ㅅ<)
릴리 집이랑 시베리아 집 외관이 비슷해서 데크 비슷하게 깔아주었고...릴리는 예쁘고...귀엽다.
그리고 유니오랑 릴리와 재스민이 한 마을(섬)에 있는 거 보니 부텐도(삼다수) 히어로 스푼 마을이 자꾸 생각난다.
튀동숲 한 번 잡으면 놓기 힘들어서 요즘 안 켜긴 하지만..a 모동숲 컨텐츠 넘나 부족하고 대화패턴 노잼인데 노가다는 쓸데없이 광활해져서 지겨움. 그리고 전작에 있던 이벤트 업뎃으로 메꾸는 건 무슨 심보냐??? '0'r 그럴 심산이면 10명 주민 제한이나 풀어주든가 아오 ^_^ㅗ
모니카 제발 다른 옷 좀... 이 옷 왤케 애끼는 것이야? 리본은 귀엽다만...♥
나탈리와 대화 패턴 완벽ㅋ하게 겹치는 미애. 예뻐서 캠노 8년으로 데려와서 불만은 크지 않지만 재미는 없음.
먹보사랑인 내가 유일한 먹보즈로 견딜만 하다니!!!!1 으아!!!! 히죽이 데려오고 싶다!!!!!!!!!!!!!!(카드 일단 없음)
그것도 최애 진상이라 가능한 거긴 하지만.... 소싯적(튀동숲)히어로 스푼 마을에 먹보 고양이만 넷 이었는데 아옼
아이루도 귀여운데......휴...아미보 한 철 장사 해 놓고 후속작에서 빼다니^_^
닌텐도 장사 이렇게 양아치 같이 할 거야? 맘에 안 든다.
유니오 하시는 분들께 추천템 두루마기 한복. 진짜 넘 잘 어울림.
섬이 좀 엉망진창이긴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또 좋아해...
히죽이 데려오고 싶은 욕망을 반영한 마을 깃발. 아 자꾸 섬이라고 안 하고 마을이라고 하는 버릇이 ㅋㅋㅋㅋ
엉망진창이지만 또 나름 색감이 좋지 않나? 유니오도 예쁘고. 어차피 혼자 노는 블로그니까 업로드 내 맘이다...
둘 다 대화패턴 겹친다니까.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색감이고 둘 다 예쁘지 이사고민 좀 그만 해롸!!!!!!!!!!(특히 아기곰 너어)
똑같은 놈들이 왜 서로를 까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나탈리 할로윈 코스튬 실화냐???????????색은 예쁜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예뻐.
오 하찮은 유니오
릴리 옷이 그거 밖에 없어???????? 마법사 옷이라도 줄 걸 ㅠㅠㅠ 흑흑 붕대라니 붕대라니
시베리아도 옷 너무 야성미 넘치는 스탈이라 별론데 또 어울리긴 함ㅋㅋㅋㅋㅋㅋ이 섬 최대 망충미 탑오브탑.
우리 진상이는 이렇게 센스가 철철 넘침. 왤케 귀여움............? 네가 다 해...........깨물어 주고 싶다 진챠
모니카 최애 컬러 초록인가여? 센스 무척 실망이로다...
얘네는 집 외관이 본투비 칙칙하길래 붙여놔줬더니 옷 스타일도 시커멓게 맞춘 느낌.
어? 지금와서 보니 진상이랑 커플룩이야? 슈베르트 훠이훠이 난 너 유니오와........(그만 둬)
한편으로는 물론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에(물론 웹툰 완결은 꽤 됐지만 단행본 말이다)기대도 되지만.
하여간에 성실하게 연재도 하시고 단행본도 계속 내 주시는 삼촌님과 길찾기 출판사 참 고맙습니다>ㅅ<
(근데 쿠베라 1부 단행본은 왜 이렇게 다 뜯어지나요........2부는 멀쩡한데 1부 다 한 장씩 뜯어지고 있어ㅠㅠ)
이번은 중국풍 이라고 한다. 이후에도 뭔가 동양적인 스타일의 초판카드가 시도 된다면,
조선풍도 나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이전의 옷들이 더 예쁜 거 같음. 삼국시대라든가 고려시대 복식이 예쁜 듯...?
근데 왜 난 자꾸 오르카 카드가 꼭 중복으로 끼지? 그리고 헤이즈 카드 처음 나왔어ㅠㅠㅠㅠ흑흑 기쁘다. 오수 카드도 언젠가 가질 수 있나여ㅠㅠㅠㅠ. 백모래는 외모는 예쁜데 내용물이 너무 용서가 안 되서 도무지 정이 안 가는 캐릭터임. 이해도 안 감...... 비뚤어진 이유는 알겠는데 어디까지 간 거야 싶어서, 그 와중에 랩터에 대한 집착도 무섭....내가 랩터 좋아해서 그런가 보다. 근데 이렇게 싫다고 대놓고 말 하면 특정 캐릭터를 좋아한 나머지 그 특정 캐릭터를 씹느냐고 욕 쳐 먹으려나 핳. 여튼 25권 다시 훑어보니까 새삼스럽게 무서워서, 오히려 오르카가 백모래에 대해 느끼는 공포가 공감이 간다. 아... 그렇다고 오르카의 행동들까지 다 이해가 가진 않음.
어디까지나 인간적으로, 라고 해도 인간이야 말로 참 잔인하고 가혹한 존재이긴 해서 언제나 의문인 부분은
사람답다는 것이 인간적이라는 기준이 보통은 선의를 기대하지만 사실은 악의가 더 많은 현실이랑 교차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이영싫을 보다보면 또 새삼스럽게 인간은 잔인한 동시에 또 나약하기도 하단 생각이 들어. 백모래 같은 인간이 있는 가 하면 나가 같은 다나 같은 또한 혜나 같은 인간이 있는 게. 여러모로 대척점을 가지는 거 같다.
뭐 현실엔 영웅따위 없지만 ;ㅅ; 좋게 보면 다들 자기가 가진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타적인 인간도 있고, 자기가 가진 잇점을 이용해서 남을 해치는 인간도 얼마든지 있다. 내 개인의 의견? 이타적이라고 해서 공으로 부려져선 안 되고 남을 해치는 인간은 얼마든지 인권을 박탈해도 좋다. 솔직히 좀 빨리 세상에서 제거되면 좋겠음요~ 악의로부터 안전한 세상! 좋잖아?(대체 뭔 소리람)
(+) 티스토리 본문1인데도 글씨 크기 왜 이렇게 작게 출력되냐..그리고 글 수정에 로봇 아님 인증 왜 일일히 받아야하냐
'동경설의 봄' 마을 주민은 현재 프릴-마리, 슈베르트-브루스-글루민-솔미, 쟈끄-나탈리-톰슨-첼시인 상태.
사슴 주민을 베이스로 해서 양 주민과 말 주민, 곰 주민을 양념으로 섞어봤다. 근데 브루스하고 글루민은 퇴출위기각.
근데 아미보 카드가 없어서 고민만 깊어가지... 그리고 얘들 가구 센스 구려서 좀 스트레스 받는다.
대표적으로 쟈끄(자끄였나.....에이 몰라) 센스는 나쁘지 않은데 괜히 가구 바꾼다고 설쳤는 지
기본 가구 중 현재 바꾼 가구들 빼고는 절대 바꿔주질 않음. 그렇다고 디폴가구를 놔두는 타입도 아니던데 쳇...
최근 무인도 게임 엄청 했었다; 내가 기기가 네 대인데 마을이 다섯이고~최소 입주된 인간주민이 2~3명이내인데
죄다 무인도 게임 해서 풀셋 모음. 4명 안 되는 마을에서는 신규주민 만들었다가 무인도 셋 모으고 지우길 반복까지 함ㅋ아...미쳐 버리쥐~ 드럽게 일 안 하는 변덕쟁이 시키들 ㅠㅠㅠㅠ그리고 징그러운 몬스터(지네)
지하실 방 하나를 이렇게 꾸몄는데 지금은 무인도 테이블도 뗏목 트로피도 프라이팬도 전부 열 대여섯 개씩은 확보
나는 진짜 무슨 짓을 하는 건지........
마음에 드는 구성. 프린세스 가구가 막 좋은 건 아닌데 다른 가구와 조합하면 참 예쁘다.
생일 초라든가 시나모롤 가구, 풍선 강아지 램프 및 팥빙수 램프와 참 조합이 좋음. 색감도 내 취향이고.
그리고 여기에 마리가 놀러오면 예쁨의 정도는 지상을 뚫고 나와벌임
하늘의 구름 모양이 참 귀욤귀욤 한 날. 비록 마을의 코디센스(정원 꾸미기 참 구림ㅋ)는 구리지만.
슈베르트는 자기 기본 가구에 대한 애착이 1도 없다. 팔라고 하면 모든 것을 팔고 바꾸기도 잘 바꾸고
유니오도 그런 편인데(몇 개는 애착 하지만 바꾸긴 결국 바꿔버리는)둘이 붙여주고 싶다 이웃으로...;ㅅ;
글루민은 귀여운데 아이돌 주민들 말투 나랑 안 맞음... 캐발랄한 얼굴로 상처를 참 잘도 주는 멘트를 날린단 말이지
귀엽다고 다가 아니지........물론 현실 세계에서는 귀엽고 예쁘고 잘생기면 범죄 빼고 모든 게 용서 됩니다?!
똥고집 어마어마한 톰슨 새기... 속눈썹은 예쁘지만 센스가 영감탱이....쒸익쒸익
옷 갈아입히기도 제일 힘들었고 집 안 가구도 참 센스가 구려서 아주 힘들었음. 아미보 카드 있었음 방출각인데 쳇
슈베르트 뭔데 이렇게 잘생기고 귀여울 일이냐 어?
프릴의 기본 가구는 로코코셋이다. 그리고 나는 그런 프릴의 가구취향이 맘에 들었으므로 리폼해서 바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파카를 이용하면 가구 바꾸기는 더 쉽죠. 팔면 됨....♥ 촛대는 안 바꾸더라 근데 쒸익쒸익
이 둘은 참.........자끄가 귀엽긴 귀여운데 색이 비니거랑 비슷하게 뛍색이라는 거이가 쪼까...
근데 팔목 발목 그라데이션과 뿔의 매력 조합 때문에 걍 데리고 삶.
브루스의 일관적인 인테리어 감각. 1호도 그렇고 저 농구골대 쉐리는 왜 방출 안 하니? 미추어버리겠네.
톰슨....저 칙칙한 가구 좀 치우란 말이야!!!!!!!!!!!!!!! 내가 어?! 후에키도 어?! 그리고 포근포근한 침대도 어?! 갖다 바쳤는데 왜 저 가구 안 버리니...........
주황주황한 주황정원 앞에서 뽐내기 포즈 중인 슈베르트
솔미는 짙은 핑크 들에 둘러쌓여 있돨...
나름 포토존... 다른 데도 의자 공공사업템 많은데 이놈들 죄다 장화에만 앉음. 너네 왜 내 성의 무시하냐
마을 내 앙숙으로 알려진 프릴와 나탈리. 근데.....솔직히 상성은 그냥 수치 일 뿐. 잘도 붙어다닌다는 게 팩트.
자끄와 모든 것이 딱 맞는(색감이) 포토존 여기도 잘 앉아주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말했듯이 애들이 이 자릴 편애한단 말야........?
솔직히 이런 비대칭 맘에 들었는데 뭐한다꼬(익스테리어 VVIP받는다꼬) 이걸 깨 버린 게 안타까워.
솔미의 가구센스는 참 좋다. 근데 벽지가 너무 꽃핑크해버려서 치아뿌리고 싶네잉. 하지만 벽지와 바닥은 안 바꿔줘
민들레 홀씨를 갖고 다니면 애들이 관심을 슬금슬금 가짐. 먹보들은 용돈 조공을 해서라도 갖고싶어함을 티 내곸ㅋ
우리 마을 똥멍충이 브루스 아재도 후~~~~해 버리고 싶어 하심.
저 은방울꽃은 최고환경의 표식같은 것. 근데 왤케 나무심기 해 둔 구역이 구린 걸까 흙...
솔미와의 한 때(봄봄봄 봄이 왔더.....)
ㅁ동숲 때문엔가 유입수가 엄청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데(내가 관종끼가 있긴 해도 사람 너무 많아 몰리면 무섭다고)
정작 나는 아직 안 샀고 못 샀고 안 살 예정이고 그렇다. 튀동숲은 이미 출시 당시에 산 거 니까 어쩔 수 없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뭔가 사면 안 될 거 같고(안 떳떳하고) 근데 동숲 만은 내 마지노선 이기는 하고... 근데 영 개운치도 않은데 가격 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거 아니냐? 이런 거 저런 거 다 열 받고 빡치는데 줄세우기까지 당할 일이야 싶어서 마음을 계속 새로고침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