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찍었다는 게 좀 다르고 저번에 올렸던 사진과 큰 차별점은 없어서 몇 장 더 들이대 찍어 본 것이 다다.
홀케이크 대부분이 리멘트고 조각 대부분이 메가하우스 인 듯. 메가하우스 그립다...-_ㅠ 메가하우스 빵류는 하나도 없어서 아쉬움.
베이커리 쇼케이스 내리다가 보니 소박스가 아래층에 들어가 있길래 꺼내다 얹어 봄. 근데 잘 안 보이네. 개별 포장 되어있는 거 참 대단하다. 이걸 잘 몰라서 걍 소박스째 보관하고 있던 나도 진짜 몰랐나 싶고 ㅋㅋㅋ
소포장은 전시하는 게 제 맛. 리멘트는 초심을 잃었어...^_^ 가격은 올랐는데 이런 넉넉한 인심은 사라졌지 않나. 뭐...다 그런 거려나.
요새는 개인작가 등이 만들어 파는 게 퀄리티가 더 쩔 때도 많은 거 같다. 하지만 내 지갑 사정은 그렇게 럭셔리 하지 않고 나는 재탕밖에 할 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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