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지형도 나름 매력적이지만, 비매품 받으려 마을사무소 들락거리다보니 귀찮아서 결국 나중에 리셋..
사실 이거보다 훨씬 많은 지형을 만났지만 귀찮아서 도무지 ㅠㅠㅠ

지형이 전반적으로 제일 밑의 두번째가 심플하고 맘에 들었으나(일자 언덕)
마을사무소의 위치가 옷가게랑 바뀌었다면 정착했겠지만 마을사무소의 위치는 중요하더라.
그래서 현재는 두번째의 Now표기가 지형이지만 저 지형뽑기까지 얼마나 험난하던지
'노가다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동물의 숲' 으로 CF슬로건을 바꾸길 바랐다.



이렇게보니까 두번째 지형이 제일 낫긴하구나. 그래도 마을사무소랑 박물관 위치가 바뀌고 캐릭터 집 하나라도
그 근처에 있었음 좋았을건데 싶긴하다. 그러나 관문과 별바닥 모양까지 고려하면 두번째가 그나마 개념.
캐릭터집에 모조리 밑에 있는 유일한 지형, 근데 그것도 되게 귀찮아서...리셋할까 하는 맘이 불현듯 들기도 한다.

참아야지 -_- 어서 깨빈을 만나(영어이름은 뭘까) 잡초부터 처치하고 나서 ....
근데 이러는 동안에 게임의 재미는 다 잦아들어서 하기싫어지는 마음도 좀^^;;;;

녀석, 되게 번거롭단 말이지.


다른 SD카드에서 이만큼 찾아냈다....오메 징그러-_-이걸 왜 저장해둔거얏
확정....이제 토할 것 같으니 지형노가다는 그만.
지금 알바후 위커넥터 24를 위한 버스를 탔고 친구코드만 받으면 땡이로소이다.


무한 탐슬 좀 하다가 깨빈만나서 램프 득템할 거였는데 마을 주민들이 귀엽다....에잇....



지형과 성벽느낌 관문  O.K
박물관과 마을회관 위치 변경시키고 싶지만 그런대로 SoSo
관문 바로 옆 너굴이네 오케이!


헌데.............플레이어의 집이 다 밑에 쳐박혀 계시다.
그래도 언덕은 둘 다 직선(하나는 좀 구부진데 있긴해도 여튼 직선 꺄오)

더이상의 리셋은 할 수 없어 GG
한번에 그런대로 괜찮은 지형에 관문과 별모양에 예쁜집 일치는 찾기 힘드므로 정착.


새벽 4시정도부터 리셋질했더니 6시 타이밍에 정착하는 바람에
새로 이사온 크리시 ㅋㅋㅋㅋ얘 너 왜 이러니



TARDIS 1(한글판)에서 좀전에 이사보내서 맘에 걸렸던 말라리...(응? 말라리???)...멀라리 멀러리...이상해..

한글판 호랭이..아니고 뭐더라?님 로완(대장도 있다....)


DS때 지겹게 이웃삼던 대장님 간만에 등장! 치프!



쭉 보면 알겠지만 DS. Wii통틀어 이렇게 예쁜집 가진 이웃들 처음이야 ㅠㅠㅠ 이제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까!



알바를 마치고 친구코드 득템.


지형노가다 귀찮아서 처음 저장한 그대로~ 다리 직선 아닌 건 신경 안쓰이지만
언덕이 찌그러진 건 영 싫은데 얘는 직선과 90도 각 코스가 다 있다. 개인적으로 90도 각코스 좋음.

관문은 별로다 싶었지만....우선 노가다 좀 하려고 냅뒀는데
나름 괜찮은 지형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도 같지?
옷가게 박물관과 너굴네 마을사무소 위치가 바뀌었음 리셋 고민 안해도 되는데...

알바를 셋이나 뛰었다고 ㅠㅠ


이렇게나 기뻐했는데 리셋 해야하니ㅠ

게다가 DS, wii 통틀어서 한번도 가져보지못한 별바닥의 마력! 아...... 리셋은 어려워.

동숲 유일의 보라색 가구가 출현하는 하베스트 페스티벌(추수감사절)
그날이 되면 이렇게 한상 차려놓고 메인요리를 구해야한다며 음료수나 과실 일절도 못 먹게하는 악덕촌장



그럼, 에피타이저로 있는 거 먼저 먹으면 안될까?

말을 걸면 나이프와 포크를 주는데 마을사무소 바닥에 깔면 바닥에 떨궈져있는 거나 주으라 하므로
일단 마을사무소를 벗어나서 주는족족 떨군다. 처음에는 있는 주민만큼의 수를 주며 대신 전달하라고 시킴.
그래서 주민에게 주면....
이렇게 수상한 자에 대한 정보를 주지만...높은 정확도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나무를 다 베는 것을 추천한다.(....그래도 찾기는 상당히 어렵다. 집 뒤에도 숨고 나중에는 야자나무 뒤에도 숨던 걸)



처음 보는 사람을 막대하는 프랭클린




그건 네 사정이고 왜 이렇게 소리를 싸게싸게 쳐 지르냐고!



자기는 위험하니 연약한 캐릭터에게 직접 가서 촌장한테 나이프와 포크를 갈취하라고 꼬득인다. 네가 무슨 귀족이냐...
덩치는 커다래놓고 연약한 어린아이에게 뭘 시키는 거야

위험하다면서 본인이 가담하지 않음.
자길 믿으라면서 하베스트 테이블만 열개는 준듯...
한세트 뽑는데 몇 시간을 걸렸는지 진짜 겁나게 미운 놈.


힘들게 뽑고 나니 하베스트 체어(작은 의자)와 화장대가제일 예쁘고 나머지는 걍 ...

먼저, 상당한 노가다가 따른다는 점 안내 드리면서 시작합니다.
또한 와파나 동숲의 시간차 등의 변수 또한 따른다는 점, 그래서 완전 100% 확실한 팁은 아니라는 점 함께 말씀 드리고요.
역시 가장 중요한 점은! 캐릭터 4인 중 1인 이상의 자리가 반드시 비어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그래야 두더지형제(wii기준)를 만날 일이 없으며, 무한 노가다를 할 수 있는 특권(!) 또한 주어지니까요.
4명 full play의 경우 이 노가다는 하실 수 없습니다.

본 노가다 팁은 DS에도 적용됩니다. 버스를 타는 것만은 공통이니까요. ^^
(와이파이를 자주하는 경우 예외도가 높아집니다.
특히 DS는 와이파이로 이사오니 루리웹 "유리병 편지 팁"을 활용 후 시도하세요)


함께하던 이웃이 이사간 이후, 3~4일 정도가 경과되면 새 이웃이 이사합니다.
DS는 7이웃, wii는 9이웃으로 빈자리가 1이웃이지요.
(날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분은 짚어주세요. 수십번을 해도 기억못해서 장담하지 못하는^^;;)

먼저 wii(DS)본체의 시각을 주민의 공백이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오전, 혹은 오후로 시간을 맞춰야합니다.
제 경우 주로 오전 10시 전후로 맞추고 하는데 마을 지도를 계속 보다보면 몇 번 정도는 계속 빈자리로 나오기도 해요^^
(오전 노가다를 아무리 해도 주민이 늘어있지 않은 지도만 보게된다면 당연 오후로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먼저, 4캐릭터 중 한 자리는 반드시 비어있어야 이 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DS로 동숲하던 시절 노예계약과 이 노가다로 고양이주민 8마리를 맞추고 마을을 유지하였습니다만

Wii는 주민을 묶어둘 수 없는 고로 잘 플레이하셔서 이사가지 않도록 하셔야겠죠.^^

1. 다음과 같이 동숲을 시작합니다.(DS에서는 운전수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당연히 시작을 눌러야죠.


너를 본지 수백 수십번이지만 당연히 철판을 깔고 "나는 너를 처음 본다능~" 하셔야 합니다.

낯선 고양이 입에서 낯설다는 말을 듣기....참 쉽죠잉.

로딩화면이 나온 직후,
어쨌든 새로 시작합니다. (아패로도 넌 그로케 노닥거리게 될 고야)


굳이 안 따라와도 되는데 같이 가다보면 버스 안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캐릭터 이름 선정 후 마을 지도를 먼저 보여줍니다.
집 모양이 10개인 것을 확인 하셔야 됩니다. (9개로 나오면 wii 초기화면으로 돌아가세요(위모콘 집모양 클릭)

버스에 내려서 마을 지도를 펼쳐봅니다.
원하는 이웃이 이사오지 아니하였네요. 제 경우 고양이 주민을 늘리기위해 '사이다'님을 노리고 있습니다.


원하는 이웃이 없죠? 그럼 위모콘의 집모양(HOME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전환 됩니다.
당연히 "Wii메뉴로" 를 누릅니다. 리셋은...큰일나요...절대.....전 안 눌러본 버튼입니다.


그럼 Wii메뉴로 돌아가겠냐고 묻죠. "예"를 누릅니다.



이 과정을 원하는 이웃을 만날 때까지 무한 반복....
이것은 진정한 노가다!!

동숲 시작시 지형노가다, 무팔이 노가다, 페스티벌 노가다만큼 두렵고 안나오면 지치고 토나올 것 같은 과정으로
심신이 허약한 분께는 권장해드리지 않습니다. 완전무결 100% 또한 아니니까요.
이 글을 마무리하는 지금 제 모습도 다크서클로 가득차 있답니다...(왜...오리가 이렇게 잦은 확률로 나오는건지...끄앙)


 

사실 이건 중요한 장면이 아녔는데....1호가 박수를 너무 귀엽게 쳐줘서 캡쳐하다가 망했다....쳇


옷이 귀엽다(아,,,멋지다였나?) 칭찬해줬더니 귀여운 진상이가 얼굴을 붉히며 귀여운 표정으로 화답


헌데...그래놓고 옷을 구걸하기 시작.

ㄴ그래서 내가 준 것은 메인캐릭터와의 커플룩. 그레이스네 트랜치 코트.





ㄴ너도 좀 귀여운 애들과 어울리면 안되니......



ㄴ설레어라~~~얍!ㅋㅋ









드디어 무값 대박!을 맞이하여 마침 편의점이겠다 허벌나게 열기전에 나부터 무좀 사서 뿌려놓고 팔고 열라했더니만
....아무도 무파라 아줌마를 연결시켜주지 아니하여. 이건 기록으로만 남기게 될 듯.
무대박따위 나도 하나도 기쁘지 않아. 내가 돌아가서 사올 수가 없잖아. ㅠㅠㅠㅠㅠㅠ

황무지와 같은 마을 무지개가 떴으나...아름답진 않아보인다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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