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해도 상어같은 애들은 잘 안 걸린다면
가족회사 갓파네로 오세요.
당신은 보다 멋진 호갱이 될 수 있습니다.
천벨만 내면 이거저거 채집하면 다 내꺼! 단 1번에 40개밖에 못들어요.
비싼거만 잡아요 제발
여기 곤충들은 제법 많이 센서티브하니까 살금살금 다녀야 목돈 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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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한번 다녀오니 금액단위가 틀려지기 시작하죠~?
이렇게 너굴의 2차->3차 빚 독촉은 섬 몇번 다녀오기만 해도 갚아집니다.
현재 전 198000벨을 갚을 차례로 섬 두어번 다녀오니 이미 3분의 1이 모였습니다.
물논 촌장이니까 허세치레를 위해 기부먼저 한 까닭에 다 못 모은 거에요.
그렇다고 합니다.
약간의 정리.
시일이 몇일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너굴네 리모델링이 198000벨 차례가 다가온 탓인지(아직 9만벨?레벨만 다 갚은 상태)
전날 전 고북촌장이 동숲 시작당시 등장하여 선착장에서 만나게 된 다음 날, 갓파가 배를 대고 있게 됩니다.
촌장이 9시 어쩌고 했지만 무시....(사실 잊어버려서 또 이벤트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그 상태를 기준으로 치면
1. 갓파 선착장에 쓰레기통같은 건, 섬에서 채집한 40개한정 물품이 들어있는 박스가 됩니다.
2. 섬에 가기전 인벤은 되도록 비우고 소지금은 1천벨 이상!(배삯은 기본)
3. 밤에 가면 야자수의 곤충을 공략
4. 잠수복으로 잠수하여 이것저것 채집
5. 잠수복은 토용에게 말을 걸면 빌릴 수 있습니다.
6. 인벤토리의 기존 낚시대, 잠자리채, 삽, 도끼등은 무용지물. 섬에서 빌린 것으로 합니다.
7. 박스에 40개까지 모아서 돌아오면, 이웃을 피합니다. (얘네들 상어도 막 삥뜯는 아이들이니까 혹시몰라서!)
8. 집안의 서랍장에는 생물과 무생물 모두 수납 가능합니다. 방안에 내어놓지 않아도 돼요.
무섭게 스리 꽃부터 가구와 바나나와 바닷속에서 캔 것들과 벌레들과 물고기를 다 넣을 수 있어서 한편으론 쫌 무서웠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