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밤중에 찍은(방금) 거라 그런지 어둡네..................;ㅅ; 



뒤늦게 초판카드 욕심에 활활 타올라서 큰일이다.

아미보 카드가 나를 망쳐 놓았어...............-_ㅠ 


개인적으로 이영싫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은 랩터(헤이즈)&듄이다.

듄은 흡연자만 아니었어도 완전 현실 내타입..........

여하튼, 이영싫을 접한 이후 현실에서 만나보고 싶은 생물체 영역(타입)이 몹시 확장이 되었음ㅋㅋㅋ

요즘은 외계인에도 관심이 꽤 많아졌다. 직접 만나 볼 수도 있을 확률에 대해서....이지만 볼 일이 없긴 하겠지@,@

세상이, 우주가 홀로그램이 아닌이상 확실히-라고는 못해도 분명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것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존속되고 하는 거겠지 하는 정도로 생각이 확장이 되었다.....는 내 인생도 좀 구조+구제+구원 좀 받고 싶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은 요즈음.




당일 총알배송이라더니 역시 CJ야....택배사의 사정(?)으로 담날 아침인 오늘 11시 넘어서 도착했다.

믿을 게 없어서 CJ택배를 믿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비었던 15권 넣고 캘린더 합본인 19권을 또 질렀더니 19권만 세 권이 되었다^_^

그리고 다행히 남영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하하핳ㅎ핳하

근데 또 백모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죠 백모래가 19권에 흔한가여?

그나마 낮에 찍어 환하지만 역시 발카라 어쩔 수 없는 듯.





생각보다 남영정이 많이 어두워서 미모가 좀 덜 빛난다....ㅋㅋㅋㅋㅋ는 17권 동봉의 영정이 너무 밝아서인가 백모래가 지나치게 밝아서 인가 모르겠다.






이거 어떡할거야 삼연속 백모래만 나오고 ㅋㅋㅋ이번 랜덤에서 백모래 수량이 그렇게 많은가여?(한숨)

남비단.....궁금하다; 그러고보니 영생즈라 불리는 애들 카드는 한 장도 없는데(후)

18권의 오르카도 중복인데 누...누가 좀 나 좀ㅋㅋㅋㅋ





중복 대 방출☆

누가 18권의 중복 오르카를 오수>헤이즈 순으로 교환 안 해 주실랑가여?(응 없어)

누가 19권의 백모래즈를 은비단과 남다나로 교환 안 해주시겠슴미꺼?(응 안해)

19권에선 남비단 남다나 빼고 다 있고 이제...18권에선 오수카드가 갖고싶다고 함미댜...근데 교환 해 줄 사람 1도 없을 듯(시무룩)

근데 또 은근 교환 귀찮은 것이다.




뒷면 상태도 좋은 편인데 휴.............





달력은 얼룩 인쇄 되어 있을까 좀 무섭긴 한데 뜯는 건 더 무섭고

(이거 포장 다 중구난방이구만?ㅋㅋㅋㅋ방향이라든지 붙어있는 방식이 뭔가 허술하다) 달력 하나는 미개봉 상태로 보관하기로 탕탕!




이영싫 단행본 셋....민트나 라벤더 계열이 점점 늘어서 좋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표지색감을 참 잘 뽑는 거 같음



이렇게 장식장 안에 안착(쓸데없이 이니스프리 눈에 띔)




뭐 그랬다고 함미댜




지른 건 아까 낮이고 결제도 바로 했는데 출고도 됐길래 택배느님 오실 거라 생각했는데 CJ....아....................내가 너무 헛된 기대를 했슴미댜. 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했더니 출고만 됐고 집하상태임 컄캬



흑......

남비단 남영정 카드를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지름이야....이제 19권만 세 권 샀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권에 초판 카드가 있을 확률은 당연히 하하하하핳下이니까



아 근데 내 뽑기운 진짜 환장력이네......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기사 내게 언제 운빨이 있었던 적이 있던가 훟훟ㅠ

좀전에 찍었는데 역시 촛점은...광량은.....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총알배송은 좀 무서울 정도다;;

오후 2시대에 주문한 게 오후 7시대에 도착할 수 있다니...ㄷㄷㄷㄷ 죄송을 넘어 황송하네요 택배아저씨ㅠㅠ


15권을 빼먹고 주문한데다가 달력동봉은 임시품절이고 깨달았을 때는 애매한 타이밍이라 전체 주문취소 후 재 주문도 애매하고...

책 한 권에 운비 더 내기도 뭐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15권은 다음 기회에 주문하는 거로 하고 도착한지라 빠밤! 바로 사진 찍어 봄.


18, 19권은 초판 아직 진행 중인 상태로 공식적으로 체크되어 있어서 그대로 주문, 17권은 혹시 몰라서 주문 해 봤는데 오올ㅋ개이득ㅋㅋ 전에도 한 번 최신 권 직전(혹은 그 이전)권을 주문했을 때 초판 종료라고 쓰여있음에도 초판 동봉 카드가 온 적 있어서 좀 기대했는데 

와 영정누님 미모에 치얼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름다우시다.







아 근데 백모래 여자버젼....흔한가여 난 영정님 남자버젼 사심 충만했는데 ㅠㅠ 18권은 오르카가 두 장이 되었다...똬르르..

그래도 내심 갖고싶던 언럭키가 도착했으니 이 정도면 럭키인가! 혼자만 프로필 짤막하게 있는데 이게; 첫 카드 등장이라 그런건가?





흐음........이거 누가 교환 좀....안 해 주시겠지 후....책을 더 사야하나? 껄껄




그로케 18권, 19권, 그리고 8권(전에 카드 때문인지 까먹고 인지 주문 중복인 적 있던)이 두 권이 되어쒀요★






그리고 대망의 떼샷인데 흐리고 난리 나는 슬프단 말이야...☆



그렇게 중복이 된 18권의 오르카와 19권의 백모래양. 쿠궁. 일단 18권은 그만 사야겠다 흙흐 나도 헤이즈 카드....큐 ㅠ

사실 18권에서는 오수나 헤이즈가 갖고싶었다고 함미댜...17권은 이제 찾아보니 랩터랑 백모래카드 탐난다.


19권은 역시 영정님이랑 은비단으로 보이는 카드가 갖고싶었는데 후후 ㅠㅠㅠㅠㅠㅠ내 뽑기운은 역시^0^ 어떻게 중복이 꼬이니.

먼저 마을팔기는 촌장캐릭 기준으로 비밀창고까지 증축을 한 상태이고, 광장에 있는 심볼트리 앞에 앉을 수 있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내 경우는 한글판 마을로 시도 해 보았는데 둘 다 2012년 기준으로 탐슬해가며 채운 마을이라 두 가지 여건은 충족.


초기화면에서 여울이를 만나 다른 일 하기-> 마을 새로 만들기를 눌러야 하고 새 마을에서 출발할래를 선택해야 함.

그럼 여울이가 당신의 마음을 알겠다며 누군가를 소개하겠다고 하고 너굴이 등장한다.



먼저 히어로 스푼 마을부터 마을 팔기 시도를 해 봄(물론 진행을 실제로 가진 않았다; 아이템 정리도 해야하고 꽃 때문에...꽃...으어....꽃)




너굴의 아무 말.JPG





카탈도 팔지는 말길 바람미댜.

이거 공공사업 포함이라 카탈까지 팔면 공공사업 노가다를 다시 뛰어야 함은 물론, 성격에 맞춰 주민 이노도 해야함.

하하하하핳하 3천벨따위? 무 몇 번 팔면 금세 모이니까 카탈따위는 쿨하게 팔지 마세요.

의외로 카탈 모으는 것도 엄청 귀찮은 일임.

해당 마을의 촌장은 가구셋을 꽤 갖고 있어서 카탈 값을 쳐준 게 아닌가 하고 추정. 공공사업도 물론 다 모았고...

카탈부문에선 실버 이상 메달도 있었음.






마을 값이 9천인 이유...일단 부캐 둘까지 증축 거진 완료. 공공사업도 25개 이상 있었고,

무엇보다 촌장캐 잔고가 4천만벨이 넘음.







여기서 현혹 되지 말 것.

한 번에 받아요. 100번에 나눠받다가 우리는 늙어질 것이다<-ㅋㅋㅋㅋ






그니까 고작 천만벨에 100번의 인내심 따위 ^_^넣어두고 한 번에 받기로 하세요.

눈팅 좀 하니까 그 100번 넘나 오래 걸려서 짯응 내는 분들 꽤 많았음.






동경설 마을 왤케 싸지...

일단 촌장캐 부캐1개만 증축 완료, 공공사업 26개 이상....근데 촌장이 거지라 1~2천만벨인가 여튼 3천만벨이 안 됨ㅋ

꽃이랑 낮묘 포함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웃 구성 지형(까페 위치만 뽀각 내고 싶다아ㅠㅠ)바닥 다 맘에 드는 마을이라 저어얼대 리셋 할 일 없는 마을이라 가격만 봤다고 함





카탈은 아마 직전 견적 낸 히어로 스푼 마을보단 부족해서 이 가격인 듯. 공공사업은 물론 이 마을도 다 받았기 때문에 포함된 가격.

카탈을 얼마나 채웠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이렇게나 난다. 물론 카탈 포함 팔았다가 공공사업 노가다 다시 해야하고,

이웃 노가다도 다시 해야 하므로 권장하지 않아요. 카탈 팔지 맙시다....;ㅅ; 나중에 울지말고




마을팔기를 하고 나면 다시 낯고가 등장하고,

다시 지노를 해야 하는데 바로 나온 네 가지 지형이 거지같으면...

위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야 마을팔기 겸 지형노가다가 완성 된다고 한다.


물론 여울>>너굴>>낯고를 거쳤는데 지형이 똥이다 하면 그냥 홈버튼 누르고 종료하면 그만임.

마을을 무사히 지킬 수 있지만 여울이가 그냥 마을 지워버리겠다고 하면 동의하지 마세여ㅠㅠ 마을팔기 할 수 없는 마을인 거니까;;



여튼, 마을팔기는 좀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일단 짐을 부텐등에 다 옮기고

여차하면 마을 날릴 각오도 조금은 하는 편이 나은 듯ㄷㄷㄷ





.....난 뽑기운이 똥이니까 마을팔기+지형노가다 하다가 앓아누울 각.

모두 각오하시고 합시다; 피곤하다고 정줄 놓다가 마을 날린 사례도 있으므로 꽤 정신차려가며 노가다 해야한다고 합니다.




......는 검색어에 마을팔기가 많아서, 그리고 잔존가치 궁금해서 해 본 스샷.



몇 시간 내내 평화로운 그 곳 시세 검색 가열차게 해 놓고 

사진 찍은 후.............정작 교환글을 못 올리겠다.

용기없는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교환하다가 맘 상할 거 같아서 스킵.

아놔 이럴거면 시세 검색 왜 했고, 사진 왜 찍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만 더 고민해 보고 올리거나 말거나 해야겠다.





맨 윗 줄 코코아, 마르, 쟝, 미미, 핑키, 가북희로는 밴덤, 1호, 히죽, 스파크 1:1 교환용

둘째 줄 좌의 타마, 아네사, 바닐라로는 나탈리(북미) 3:1 교환용, 

둘째 줄 우측의 릴리, 늑태로는 빙티(북미) 2:1 교환용,

패치는 쭈니로 1:1, 나디아는 브루스로 각 1:1 교환용.

플러스 33, 35, 36은 26번->34번->46번 순으로 1:1 교환용 이다. 까먹지 않으려고 기재.....어휴....


시세 차이가 미묘한 부분도 있긴 한데 덤으로 넣기 애매한 카드가 있어서 이게 최선일 듯.

사이다랑 예링 카드도 꺼내 볼까 했었는데 예링은 교환으로 받았던 카드가 있어서 오해살까 봐 일단 스킵(물론 일판이 두 장이다ㅠㅠ그래도 혹시 교환해 주신 분 기분 상하실까 염려되서 이번 교환 건에서 뺐다), 사이다는 하나는 동생이 뽑아줬고 북미 가리는 사람들 무서워서 스킵. 교환 받거나 선물 받은 걸 포함할 생각은 물론 없다. 


근데 비율이랑 교환 체크하고 나니 찰스 카드는 뭘로 구하니...프랑소와도 그렇고. 아놔ㅠㅠㅠㅠㅠ 


작년에 그 고생을 해 놓고 정작 교환 성사는(먼 눈)...ㅋㅋㅋㅋㅋㅋ와 묵은 2017년 버리기로 한 지 얼마나 됐다고 글 또 쓴 거 봐 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알면서 반복한다. 이게 의지의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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