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터 삐아 브러쉬(파우더 혹은 치크용으로 쓰입니다.)->커클랜드 파우더 브러쉬->커클랜드 가부끼 브러쉬 순
부드럽기론, 간단히 말해 커클랜드 압승. 보기에도 그렇고 부드럽기에도 그렇고 삐아가 밀리네요. 지못미...
그래도 삐아 브러쉬 셋의 장점인 덤 상품-브러쉬 클렌저-가 있으닉하요.(....있는 걸 팔수도 없고...-_-)
가격대비 삐아제품도 괜찮긴 합니다만, 저라면 돈 더 보태서 커클랜드 브러쉬 셋트를 차라리 사겠어요.



좌로부터 삐아 포인트->커클랜드 섀도우->삐아 섀도우->커클랜드 블랜딩->이연물산 블랜딩 브러쉬 순입니다.
삐아의 쪼매난 납작이->커클의 넓은 납작이->삐아의 넓은 납작이->커클이의 둥근붓->이연물산 둥근 붓이기도 하지요.

부드러움이나 느낌은 삐아나 커클랜드나 비등비등합니다. 이연물산요? 겁나게 부드럽습니다....예. 너 혼자 우월하네요. 제가 삐아 살 때로 돌아간다면....살 거냐고요? 네, 삽니다. 그땐 커클랜드 브러쉬를 살 수 없었고 브러쉬 클렌저도 주는 착한 애니까... 그래도 승자를 가린다면 ㅇㅇ->커클랜드->삐아 순이에요. 탄력은 커클랜드가 좀 짱입니다. 이연물산을 전혀 살 수 없다면 가격대비 가짓수대비 그냥 커클랜드를 샀을 거에요. 하지만 전 셋다 가졌죠. 훗...(좀 기쁜데!?)



눕혀놓고 살짝 머리 윗통이 보이게 찍었습니다. 숱이나 느낌이나 사진은 좀 개털같지만 실제 가장 개털스러운 비주얼은 삐아가 좀 짱이에요.  근데 이연물산은 미친듯이 부드럽네요. 아!!!!!!!! 소리질러어~

얘들은 아이라이너 주류 브러쉬입니다.
좌로부터 얼굴샵(더페이스샵)->이연물산->커클랜드 아이라이너->로트리->커클랜드 아이브로우 겸용

이렇게 갖게 되었으니 하는 말입니다만, 아이라이너 브러쉬는 사용전임에도 불구하고 커클랜드꺼로 충분할 것 같네요.
써본걸로 말하면 얼굴샵꺼는 보기보다 모아짐이 없어 다 펴지고요,이연물산은 부드럽게 슥슥 그려지지만 스킬부족으로 두껍게 그려지기도 합니다. 부드럽게 그려진다는 것만 소중하네요. 천연털이라 그런지 냄새도 좀 납니다.....휴...그래도 빨아써도 빨아써도 괜춘하니까 봐줍니다. 로트리는 아웃오브 안중이네요. 내가 널 왜 샀을까요?

2009/3/17 아이라이너 브러쉬에선 커클랜드가 최강자! 제일 괜찮다. 이연물산도 부드럽게 발리긴 하는데 스킬부족으로 가늘게는 못 그리건만 얘는 그냥 가늘게도 잘 그려진다. 음 다른 블로그에서 극찬한 이유가 있었음둥. 맘에듦!




이건 그냥 저 신나라고 죽 늘어놓고 찍었습니다. 브랜드는 대충 아실 수 있겠지요?
삐아->커클->삐아->커클->이연물산->커클->삐아->얼굴->이연물산->커클->로트리->커클랜드 순입니다. 바로 윗 사진 기준이요.
근데 개인적으로 전 팁브러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요....빨기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물론 브러쉬는 사용하면 바로 빨기는 하는데 왜 팁에는 손이 안갈까요! 흠....아임쏘리.


아이 메이크업용 브러쉬를 쭉 놓고 봐도 이연물산 둥근놈이 제일 우월하게 부드러워요. 아주 샤방샤방해요!! 맘에 쏙 듭니다.
가격 : 하늘이네 기준 삐아 브러쉬 세트 4종 + 브러쉬 클렌져 = 15,000원(10% 할인쿠폰 적용 13,500원 구입가능)현재 운비X
         코스트코 커클랜드 브러쉬 세트10종 => 코스트코 회원이면 35,990원(비회원은 회원님께 굽신)
         이연물산 브러쉬 미니 아이라이너용 브러쉬 4천원 + 아이섀도우 브러쉬 5번 6,500원->2만원이상 구입시 운비무료


오늘 도착한 커클랜드 10종 세트에 들어있는 파운데이션 브러쉬, 그리고 기존에 구입해 갖고 있던 더바디샵 파운데이션 브러쉬의 나름 간단 비교샷 및 포스팅입니다.


좌측이 커클랜드, 우측이 더바디샵 입니다. 넓이는 더 바디샵이 더 넓직하고 모의 얇기는 비슷하나 언뜻 더바디샵이 가늘다는 느낌이 듭니다. 쓸어주었을 때 스륵스륵 나는 소리는 비슷하며(굳이 말하자면 더바디샵 것이 더 여린 소리가 난달까요. 기분 탓일지도 모릅니다.) 모의 길이는 더바디샵 제품이 더 길어요. 부드러운 느낌에서는 더바디샵이 앞서고 탄력의 강도는 커클랜드사가 좀 더 앞서는 느낌이에요.

솔직히 말해 쓸어주었을 때의 느낌은 비등비등 합니다. 더바디샵이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더 보드라운 듯 느껴지긴 합니다만 계속 쓸어보니 그것도 참 미묘한 거라서 확실하게 말하기 어려운 기분이 든답니다. 더바디샵 브러쉬를 사기 이전이었다면 그냥 이것만 썼겠습니다만, 아직 사용전이라 더바디샵 제품을 계속 사용할지 갈아탈지 단언하기 힘듭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커클랜드 브러쉬가 좀더 두툼한↗ 느낌입니다. 위에서 보았을 때요. 길이와 두께차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사용하게 되면 그때 나름의 느낌을 리뷰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데브러쉬는 단언코 더바디샵이 1인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커클랜드 것도 가격까지 고려해보면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지금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키는 커클랜드가 좀 더 큽니다. 몸매의 차이는 음 또렷하게 느껴집니다. 커클랜드에 박힌 큐빅이 예쁘고, 더바디샵은 특유의 브랜드로고가 심플하지요? 몸통(브러쉬 대)은 커클랜드가 더 길고 은색 부위 및 모의 길이는 더바디샵이 길고 넓습니다. 이런 차이가 파데를 발랐을 때 얼만큼 확연할 지 궁금합니다. 별 차이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2009/3/17  어느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커클랜드 브러쉬 위주로 사용하다 결국 바디샵 브러쉬 다시 꺼내고 커클랜드를 봉인. 더 돌아가보며 써보게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더바디샵 브러쉬가 조금 더 우월한 고지에 와 있는 것 같다. 물론 바디샵것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커클랜드 꺼로 잘 썼겠지.

다른 사람 블로그 포스팅에서 잠깐의 언급으로만 듣던, 말로만 듣던 바로 그 커클랜드사 브러쉬가 왔다.
그것도 셋트로!!! 마음 예쁘신 분이 모 커뮤니티에서 공구하신 덕분에 받아보았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면 3만 5천 9백 9십원이라고 한다. 내 경우 우편료 포함하여 39,000원에 구입.




배송온 것을 끌러보니 가부끼 브러쉬와 아이래쉬 컬, 그리고 파우치가 이렇게 스윽 나왔다.




좌로부터 파우더 브러쉬, 파운데이션 브러쉬, 하이라이터 브러쉬, 아이섀도우 브러쉬 납작붓형,
아이섀도우 브러쉬 둥근붓형(섀도우 블랜딩용), 아이라이너 브러쉬, 총알형 팁 브러쉬,
아이브로우 브러쉬, 가부끼 브러쉬와 아이래쉬 컬러다. 총 10종 세트라는거~




듣기로는 더바디샵 브러쉬처럼 인조모로만 이루어졌다는데(맞는 풍문인지 모르겠다.)
부드러운 편이고 탄력도 짱짱하다. 인조모로 만들었으니 마구닥 빨아도 괜찮을 것 같고...a




가부끼 브러쉬라 불리우는 이놈만 큐빅이 없어서 좀 아쉬운데 요놈하고
파우더 브러쉬 어찌나 숱이 풍성한지 아유~~~~~~예뻐 죽겠다.
삐아꺼 안사길, E사 꺼 구경만 안하길 잘한 거 같다. 크흐흐흐흥
아이래쉬 이거 힘 별로 안 들이고 속눈썹을 집어줄 수 있다. 내 눈에서야 찝어줘봤자 별 티 안나지만 괜춘함.




요건 그냥 집의 브러쉬는 다 꺼내다 찍은 사진이다.
물론 삐아 오토 립 브러쉬랑, E사에서 덤으로 받은 브러쉬 등등 몇개 제외.
대충 비교샷 찍느라고 같은 용도만 꺼내서 찍는 김에 한번 찰칵 찍어보았다.




부드러움, 가격적인 즐거움, 비주얼적인 기쁨(브러쉬 대에 박힌 큐빅에 통통한 그립감, 그리고 흔치않은 화이트 컬러!), 탱탱함까지 갖춘 가격대비 괜찮은 브러쉬 세트임이 틀림없는 그런 녀석인 것 같다. 기존에 갖고 있는 것들과 나름의 비교샷은 다음 포스팅에서 함께!


적정량의 고추장과 물엿과 설탕과 다진마늘에 보관해뒀던 야채와 육수, 그리고 우동사리와 쌀떡의 찰진 조화!
(참고로 3:2:1:1의 비율. 밥숟가락 기준)





보기보다 맛은 좋다. 평소 떡볶이 하면 오뎅인데,
어젠 오뎅이 없어서 있는 거 넣고 만들어봤는데 다행히 맛나서 잘 먹었다.


pm 8: 46
그리고 오늘 저녁....또 먹었다.
어제는 우동사리 넣어서, 오늘은 너구리 면 넣어서~ 아 배불러@0@

캐시캣 2009년 1월 한정품. 아직 온라인 어디에서도 판매개시한 흔적은 보이지 않으며,
오프라인, 명동의 올리브영을 위시한 캐시캣 입점 점포 및 뷰티플렉스 점포에 입점되어 있는 상태.
...였으나 1월 마지막 날 이후, 인터넷에 물량이 풀렸으므로 괜찮다면 온라인 구매도 추천한다. (가격차이가 상당하니까)

- 가격 : 5만냥. (인터넷가 3만 4천원대)
- 구성 : 한정 팩트 + 리필 구성(퍼프 2개)
- 두 가지 타입 한정 : 21호, 23호
- 제조년월일 : 2009년 1월(리필은 1월 5일경, 팩트는 1월 22일경 하단 제조일자로 표기되어 있음
                    (1월 출시 상품이므로 1월 내 제조했을 확률이 큼. 지금 사기에 무리없는 제조일자)
- 케이스의 비주얼 ★★★★★ (금테 둘렀다. 아프로 헤어를 한 고양이. 퍼플과 블루, 아이보리(골드??) 도트)
- 케이스의 강도 ★★☆☆☆ (가벼운 편으로 약해 보인다. 떨어뜨리면 자멸할 듯. 유의사항에도 써있다.조심~_~)
- 지문인식과 기스에 주의.
- 신주단지 모시듯해야 내장 배터리(충전 교체 필요없는 타입. 충격에 유의)수명을 유지할 수 있음

기타 주의 사항 : 랜덤 현상으로 1초마다 깜빡여야 하는 LCD창이 아무 반응없이 라이트 오프로 처음부터 점멸상태인 물품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구매시 랜덤현상에 유의(특히 온라인에서 구매시 확인 필. 판매자의 경우 파손등에 각별히 유념해야 할 듯 싶다).





케이스를 열면 위와 같이 녀석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리필 케이스도 꽤나 귀엽다. 파스텔톤의 도트무늬라든가 고양이 꼬리를 상징하는 듯한 T의 머리꼬리라든가, 그 어느 것도 사랑스럽지 않은 구석은 없다. 한정품 특별 구성으로 리필을 넣어준다고는 하지만 상당수의 팩트제품들이 출시당시에 리필품을 함께 증정하고 있는 것 또한 보통의 라인이 그러하니까(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히 봐왔으므로) 새삼 특별할 것도 없건만, 비주얼만으로도 그 특별함은 왠지 와닿는 게 있다.



박스의 뒷면은 기존 캐시캣 제품의 박스 케이스와 색도 설명도 거의 다르지 않다. 앞면은 특별하지만 뒷면은 캐시캣 타제품과 같고 이런 게 보통이다. 간단한 효과와 사용법, 구성등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막상 오픈을 했을 때 케이스(특히 상단)의 특별함은 줄어들지만 팩트 알맹이에 새겨져 있는 메인 캐릭터인 아프로 고양이는 역시 한정이구나 라는 느낌. 리필품은 사진처럼 플라스틱 뚜껑과 퍼프 추가구성이 들어있다. 부지런히 써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듯. 그런데 새겨져있는 고양이가 아까운 건 어쩔 수 없겠지?

최초 작성 2월 1일 자정 이후. 삭제 및 재업로드 2/2 오후 1시 50분경

장품이 까페 가보면 화장대 공개 같은 게 있길래 거기 올리려고 찍어봤다가 블로그에 먼저. Blog first! ㄳ증권(막 이러고~)


원래 보관소는 따로 있는데(책장 한칸 정도 차지함) 그 사진은 너무 비루해서 이걸로 대표~ 이렇게 보니 나도 장품이 많쿠나. 이제 그만~(텔레토비 성우 말투로)

이거 돈으로 환산하면 뒷목잡고 쓰러지겠지?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는 내가 사랑하니까 껴 넣어봤음(...저걸로 아이라인 그린다는 거 전혀 아님)




브러시 세트만 모아봤다.








이건 그냥 위치 기준. 아이 제품과 블러셔 및 하이라이트 모듬







오픈업~_~ 은근히 장품이 많다. 저 소니 파우더(원형 핑크색)는 다크닝이-_-아니 애초부터 바를 때 어두워진다.
커버력은 좋은데 그래서 잘 안쓰고, 그 바로위의 제니스웰 24H파우더는 그냥저냥 잘 쓰고 있고
그 약간 오른쪽위의 미샤 아이브로우 키트는 없으면 내 눈썹 인위적이게 된다.
더 밝은 걸 사고싶었으나 마침 품절이었기에 그냥 저거 샀는데 그냥 잘 쓰고 있다. 에보니 펜슬 위에 슥슥~펴준다.






블러셔 치크 하이라이터 용도만 모아봤다. 내가 애정하는 케이스의 캐시캣 캐시 멀티쉬머 참 좋다.
발색도 괜찮고 케이스도 좋은데 기존에 갖고 있던 제니스웰 제품이랑 좀 겹치네. 펄땡이 크기 차이는 있는 듯
(현재로서는 광택 브러쉬 효과였는지 캐시캣 1회 사용결과로는 펄땡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맘에 든다.)
로트리 글램 치크는 증정용인데 아이라이너 브러쉬 사려고 저거 받고 가입했다가 즉시 탈퇴했다--a 괜찮은 듯




오픈




좀 더 가까이 접사.
장품이가 이 정도니 나는 더 지를 것도 없겠다. 다크닝 없는 파우더나 파데랑 프라이머는 필요하지만..
그중 프라이머가 끌리는데 스매쉬box걸로 사야할지 미쓰하한테 부탁해봐야할지 모르겠다. 써보기전엔 모르잖아!
바닐라코는 그냥 그랬던데다가 가격이 비싼듯...-_-a 점점 가격을 올리는 느낌이야.
내가 없는 건 립제품 뿐이구나. 우왕 립스틱은 입에 들어가는 제품이라 아무래도 신중하다...<-
(+) 아, 다시보니 에라페이스가 있었군..근데 얜 너무 허옇게 되서 별론데...둥둥 뜬다.
그리고 브러시로 발라줄 수가 없잖어






아웅 너무 귀여워. 나의 보배♡



이 포스팅의 태그는 화장품 브랜드명으로 점령되겠군....이라고 하기엔 태그 만들어놓은 것만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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